80년 5월 당시 발견된 총알*탄피 기증

    작성 : 2016-12-13 19:43:03

    광주의 한 시민이 지난 80년 5.18 당시
    발견해 보관해 온 총알과 탄피 9발을
    518기념재단측에 기증했습니다.

    지난 1980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 있던 언론사에서 일했던 김모씨는 5월 당시 총알과 탄피 9발을 주워 지금까지 보관해 오다 어제 518재단에 기증했는데 518기념재단은 조만간 기증받은 총알과 탄피의 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일빌딩 총탄흔식을 조사하고 있는
    국과수는 내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뒤 이달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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