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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한 성탄절... 아기 예수 참뜻 기려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성탄절 잘 보내셨습니까? 올해 성탄절은 어지러운 시국 속에 어느 때보다도 차분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해 치러진 어제 성탄 전야 미사에서 종교계는 우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지역민에게 전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송가가 성당을 가득 메웁니다. 신도들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온 예수의 탄생을 기렸습니다. 어젯밤 성탄 전야 미사에서
      2016-12-25
    • 12/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주의 미래 '에너지밸리' 속도 낸다) 광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첨단 2단계가 국토부 심의를 시작했고, 에너지밸리 특별법도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2.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하락')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하락했습니다. 다른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높아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3. (광주 무진대로 '무단횡단..위험천만) 왕복 16차로 폭 80미터
      2016-12-25
    • 광주 공사현장서 굴착기 쓰러져 1명 부상.. 1시간 정전
      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쓰러져 한 명이 다치고, 1시간 넘게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3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10m 높이의 굴착기가 쓰러지며 전봇대를 덮쳐 일대 상가 건물 등 300여 가구가 1시간 넘게 정전됐으며, 쓰러지는 천공기를 피하려던 14살 여학생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 약화로 굴착기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6-12-25
    • 희망2017 12/26(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보성읍 주봉2구 주민들이 22만원 보성읍 쾌상2구 주민들이 16만원 고읍마을에서 12만원 벌교읍의 류문현, 류덕현, 류현민 씨가 11만원호산마을 주민 여러분이 10만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토산마을에서 6만원 금곡마을에서 5만원 벌교읍민회에서 20만원 연산마을 주민들이 18만원 광주 서구 금호1동 한국2차아파트에서 47만 1,00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북구 오치2동 양지아파트에서 8만원 동구 산
      2016-12-25
    • 광주와 전남 내일 새벽부터 비 5 ~ 40m
      끝으로 날씹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점차 흐려져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 ~ 4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5도, 목포 6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9도에서 1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워지겠습니다.
      2016-12-25
    • 광주 초*중*고 독감 대유행...손 놓은 교육행정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는데도 교육청과 일선학교는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감으로 광주지역 학교를 결석한 환자수가 초등학교 천 640명, 중학교 870명, 고등학교 590명 등 모두 3100명을 넘어서면서 불안한 학부모들이 광주시교육청과 일선학교에 조기방학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착 조기방학을 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과 일선학교에는 이번 주 방학이 시작된다며 좀 더 지켜보자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이번 주에 독감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6-12-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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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5
    • 광주시 에너지 바우처 제도 확대 시행
      광주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저소득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의 대상을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를 받는 노인과 장애인 등에서 내년부터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대상자가 내년 1월 말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1인 가구 8만3000원, 2인 가구 10만4000원, 3인 가구 11만 6000원이 지원됩니다.
      2016-12-25
    • AI 확산 심각 해넘이*해맞이 행사 잇따라 취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 정남진 전망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으며, 나주시도 '정수루 북 두드림 제야행사'와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과 무안군, 고흥군 등도 관련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수 향일암 일출제는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2016-12-25
    • 전남, '전라도 천 년 가로수 길'*' 영산강 경관 숲' 조성
      전라남도가 '전라도 천 년 가로수 길'과 '영산강 경관 숲' 조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내년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 3년을 맞음에따라 영광에서 광양까지 '전라도 천 년 가로수 길'과 '영산강 경관 숲' 등 전남만의 차별화된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 한 해 전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시책에 따라 도민과 단체 등 만 4천여 명이 참여해 1,100만 그루를 넘는 나무를 심었습니다.
      2016-12-25
    • '돈 달라' 어머니 폭행 패륜아들 항소심도 징역형
      '돈을 달라'며 어머니를 폭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의 항소심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술을 마시면서 욕설과 함께 1억 5천만 원을 만들어오라며 67살 친어머니를 폭행하고 여러차례 돈을 달라고 협박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48살 서 모 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12년 전부터 일정한 직업없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서씨는 채팅으로 만난 여성의 빚을 갚아 줄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패륜 행동을 저질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6-12-25
    • 나주*진도 고병원성 AI 확진... 57개 농가 114만 마리 살처분
      AI 의심 증상이 나온 나주와 진도의 씨오리 농장이 모두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 검역본부는 오리 폐사와 산란율 감소로 AI 감염이 의심된 나주 반난면과 진도 의신면 씨오리 농장의 시료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AI는 나주 6건과 해남 무안 장성 구례 진도 1건씩 등 모두 11건이며,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57개 농가 114만 마리에 이릅니다. 특히 축산농가는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AI 발생 건수가 많은 데다, 전국 두
      2016-12-25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장성에서 담양으로 이전
      전남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가 장성에서 담양으로 이전합니다. 장성군 남면에 있는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는 현 건물이 준공된지 35년이 넘었고 공간이 협소함에따라 광주 ~대구 고속도로 담양 인근 부지에 건물을 지어 2018년까지 옮기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는 호남고속도로와 광주~무안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의 476km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6-12-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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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5
    • 성탄절 이브, 촛불로 물든 광주 금남로..1만 명 운집
      【 앵커멘트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도 광주 금남로에는 촛불을 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산타대작전과 촛불버스킹 등 다채로운 사전 행사와 함께 최근 논란을 빚은 행자부의 '대통령 퇴진 현수막' 철거 압박에 대한 날선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도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찬 바람이 옷깃 속으로 파고드는 추운 날씨에도 만여 명의 시민들은 광주 금남로를 촛불로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옥중 / 광주시 농성동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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