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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소방공무원 296명 신규 채용
      전남도가 소방공무원 296명을 채용합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소방과 구조, 구급 분야에서 일할 소방공무원 296명에 대한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는 원서접수를, 오는 4월 8일에는 필기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소방 분야는 공개경쟁 시험이며, 구조*구급 분야 등은 자격 또는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경력 경쟁 채용 시험으로 선발합니다.
      2017-02-04
    • 중단된 장흥-제주 여객선 오는 8월 재취항 될 듯
      장흥과 제주를 2시간 만에 잇는 정기 여객선이 오는 8월 재취항 될 예정입니다. 장흥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세창마린 측은 승객 500여 명과 차량 100여 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2천톤 급 이상 쾌속선을 오는 8월쯤 장흥과 제주에 재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4천 톤급 쾌속선 오렌지호는 경영난을 이유로 2015년 10월 이후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2017-02-04
    • 故 주종욱 사무관, 광주시청 공무원 영결식
      광주시청에서 쓰러져 숨진 고 주종욱 사무관에 대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광주시청 시민숲에서 광주광역시청장으로 치러진 고 주종욱 사무관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윤장현 광주시장, 직원 등 400명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55살 인 故 주 사무관은 광주시 감사위원회에서 근무하다 지난 2일 광주시청 5층 복도에서 쓰러져 숨졌으며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7-02-04
    • AI 25일째 소강상태... 피해농가 지원과 매몰지 관리 추진
      AI 발생이 25일째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과 매몰지 관리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AI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째 소강상태를 보임에따라 AI 발생으로 입식 제한과 출하 지연 등으로 손실을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살처분 된 가금류 매몰지 38곳을 점검합니다. 전남에서는 20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해 132만 마리가 닭과 오리 등이 살처분 됐습니다.
      2017-02-04
    • 광주*전남 떠나는 청년들
      【 앵커멘트 】 광주 * 전남지역 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이 심각합니다. 20대 실업률 증가세가 전국에 비해 4배나 높을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으면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6살 장 모 씨는 4년 전 고향인 전남 구례를 떠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처우가 좋은 일자리가 지방보다는 서울이 많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장 모 씨 / 상경 취업자 -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다녔었는데
      2017-02-04
    •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드림잡스쿨 개관
      호남권 최초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드림잡스쿨'이 문을 열었습니다. 드림잡스쿨은 법조인과 의료인, 방송인 등 40여개의 직업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여 개 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드림잡스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내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2-04
    • 광주 광산구 볼링장에서 불..2백 여명 대피
      광주 광산구의 한 볼링장에서 불이나 같은 건물에 있던 영화관 관람객 등 2백 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 쯤 광주 광산구의 한 볼링장 기계실에서 불이 나 같은 볼링장 이용객과 건물 윗층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던 관람객 등 2백 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17-02-04
    • 현직 기초의원, 고리 사채놀이 '말썽'
      광양시의회 한 의원이 법정 최고 대출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 A 의원은 2015년 7월 지인에게 3천만 원을 빌려주고 최고 48%에 해당하는 90~120만 원의 이자를 받아 18개월 동안 천 7백여 만 원을 챙겼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윤리위원회에 해당 의원을 회부하고, 광양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17-02-03
    • 폐사 물고기 49만마리..전남도 대책마련
      저수온으로 폐사하는 바닷 물고기가 늘어나자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한파로 인해 지난 일주일 동안 여수 돌산읍과 남면 양식장 15곳에서 참돔과 감성돔 등 49만 5천마리가 폐사해 5억 6천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합동피해조사반을 구성해 정밀 조사에 나서는 한편 보험가입 어가에는 이 달안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도록 하고 미가입 어가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02-03
    • "옛 광주은행 유리창, 헬기사격 연관성 확인 불가"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탄흔에 대해 국과수가 헬기 사격과의 연관성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감식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달 17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보관중이던 옛 광주은행 본점의 유리창 3장을 정밀감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3장 모두 총탄에 의해 손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구멍의 가장자리 부분이 훼손돼 발사 각도를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유리창 가운데 1장은 8층에 있었는데, 8층 천장에서도 탄흔이 있었다는 목격자 면담 기록으로 봤을 때 아래에서 위를 향해 쏜
      2017-02-03
    • AI 확산 우려..고싸움놀이 축제 잠정 연기
      35년째 이어진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축제가 AI 확산 우려에 연기됐습니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 보존회는 최근 AI가 확산세로 돌아설 것을 우려해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를 취소해줄 것을 권고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요청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던 축제를 4월 말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현장인 광주시 칠석동 고싸움놀이테마파크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식용 기러기 2천여 마리를 키우는 농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03
    • 020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무안군 또 압수수색)..잇단 비리 '홍역') 무안군이 잇단 비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군 발주공사와 관련해 군수 친형과 측근이 구속된 데 이어, 공무원의 금품수수 의혹으로 두 달만에 군청이 또 압수수색 당했습니다. 2.(올해도 밀어내기 고교 배정)..강력 반발) 올해도 천 명이 넘는 광주지역 고교 신입생이 집에서 먼 학교로 배정됐습니다. 해마다 밀어내기 배정이 반복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도급제 악용..택시회사 탈세 관행화 대부분의 택시회사가 수익금의 일
      2017-02-03
    • 폐쇄적 도급 구조..택시회사 탈세 관행화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대부분 택시회사들이 수익금의 일부만 회사에 내고 나머지는 기사들이 가져가는 도급제 임금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탈세가 관행화되고 있는 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확한 수익금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직 광주시의원이 지난해까지 대표이사로 있었던 이 택시회사는 지난달 탈세 혐의로 고발돼 세무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회사 매출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 수법 등으로
      2017-02-03
    • 희망2017 02/06 (월)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전라남도 제21기 중견간부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74만 원 광주 넝쿨테니스클럽에서 50만 원 남구 주월1동 5통에서 36만 8,000원 주월1동 6통 43만 4,000원 주월1동 7통에서 50만 4,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주월1동 13통 21만 6,000원 주월1동 25통 20만 6,000원 주월1동 26통 36만 원 주월1동 30통 32만 6,000원 주월1동 신영루체빌아파트에서 30만 8,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017-02-03
    • 기획3]한전,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확대
      【 앵커멘트 】 에너지밸리 관련 연속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투자기업들의 더딘 이전 등 에너지밸리 조성이 지지부진하다는 kbc 보도 이후, 한전과 나주시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이전기업과의 수의계약 비율을 30%까지 늘리기로 했고, 나주시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기도 수원에서 나주혁신산단으로 이전한 전력설비 기업입니다. 한전이 구매하는 물량의 10%까지 수의계약 할 수 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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