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 물고기 49만마리..전남도 대책마련

    작성 : 2017-02-03 18:40:53

    저수온으로 폐사하는 바닷 물고기가 늘어나자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한파로 인해 지난 일주일 동안
    여수 돌산읍과 남면 양식장 15곳에서
    참돔과 감성돔 등 49만 5천마리가 폐사해
    5억 6천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합동피해조사반을 구성해
    정밀 조사에 나서는 한편
    보험가입 어가에는 이 달안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도록 하고 미가입 어가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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