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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후원 받게돼
      내년에 전남에서 열리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5월 전남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전시 연출이 보다 강화되고 국내외 관람객 모집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디자인 진흥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누리집 홍보배너 게재와 해외 전시 행사 시 홍보자료 배포 및 홍보부스 지원을 하게 되고 한국관광공사는 박람회를 포함한 관광 프로그램 같은 공동프로젝트 개발에 힘을
      2015-07-02
    • R)정종섭 장관 "전당 인원, 봐가면서 늘리겠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아시아문화전당을 일단 개관한 뒤, 상황에 따라 인력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것인데,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우려와 문제 제기가 잇따랐습니다. 우선, 특별법이 통과된 지 4개월이나 지났지만 직제가 확정되지
      2015-07-02
    • R)가위로 뚝딱 화물차 100대 털어
      【 앵커멘트 】 주방용 가위로 화물차량만 백여대를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량 문을 여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3초, 말 그대로 뚝딱이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아파트 주차장을 어슬렁거리던 한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에 다가갑니다. 열쇠구멍에 무언가를 넣고 흔들어대더니 문을 열고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납니다. 문을 여는데 사용된 도구는 다름 아닌 주방용 가위. 구속된 24살 박 모 씨는 이런
      2015-07-02
    • R) 만취객 뿌린 수백만 원 "시민이 지켜줬다"
      【 앵커멘트 】한밤중에 술 취한 남성이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 수백만 원의 돈을 뿌렸습니다. 누구나 주워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시민들이 돈을 직접 모아 전해주고,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술 취한 남성 주변으로 주인 잃은 5만 원권 지폐 수십 장이 흩어져 있습니다. 어젯 밤 10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에서 57살 노 모 씨가 주머니에 있던 현금 5백 60만 원을 길거리에 뿌렸습니다. 못된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쉽게 주워갈
      2015-07-02
    • R)노희용 동구청장 석방은 됐지만 직위는 흔들
      【 앵커멘트 】 1심에서 실형이 선고돼 복역 중이던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석방돼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당선무효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아 직위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고법 형사 1부는 노희용 동구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2건의 선거법 위반 혐의 가운데 1건만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던 억
      2015-07-02
    • R)U대회 사전경기 시작..메달 경쟁 돌입
      【 앵커멘트 】 개막에 앞서 오늘부터 종목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첫 경기로 치러진 남녀 축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남녀 축구와 남녀배구, 수구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오전에 열린 축구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은 체코를 상대로 3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메달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
      2015-07-02
    • R)U대회 열기 고조...성화 봉송*전야제
      【 앵커멘트 】 U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시내 곳곳에서 성화 봉송이 이어졌고 각 나라 선수들의 입촌도 잇따랐습니다.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인 피슈는 메르스 사태에도 준비가 잘 됐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방방곡곡 3천 7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광주U대회 성화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광주시내에서 힘찬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주자로 나선
      2015-07-02
    • R)(LTE) U대회 D-1, 모든 준비 끝났다
      【 앵커멘트 】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광주U대회 주경기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U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월드컵경기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내일 이곳에서는 젊음이 미래의 빛을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2015-07-02
    • 0702 타이틀+주요뉴스
      1.(U대회 D-1...(막바지 리허설 한창)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일 화려하게 펼쳐질 개막식을 앞두고 이시간 현재 막바지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2.(남여 축구 승리...(종합 3위 시동) U대회의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촌식을 갖고 종합 3위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개막에 앞서 열린 종목별 경기에서 우리나라 축구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3.(메르스 대비 완벽...(대회 성공 자신)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이번
      2015-07-02
    • U대회 D-1, 일부 경기 시작*전야제 등 분위기 고조
      광주 하계U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일부 단체 경기가 시작되고 오늘밤 전야제와 갈라쇼가 열리는 등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광주에 도착한 대회 성화는 오늘 하루 광주시내 5개 구간에서 릴레이 성화봉송이 이뤄지고, 광주와 전남 경기장에서 축구와 배구, 수구 등 일부 단체 경기 예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촌에서는 한국 선수단의 입촌이 열렸고, 전남대와 광주시청에서는 오늘 밤 U대회 기념 전야제와 갈라쇼가 펼쳐집니다.
      2015-07-02
    • 중국 연수 중 사고로 숨진 광주시 공무원 분향소 설치
      중국 연수 중에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광주시 김철균 지방공업사무관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직후 사고상황반을 구성해 유가족의 중국 사고현장 방문을 지원한 뒤 시청사 1층 안전체험관 안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사고 차량에 탄 도청 소속 임 모 사무관이 어깨를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지원 대책에 나섰습니다.
      2015-07-02
    • 가위로 화물차 100여 대 턴 20대 구속
      가위를 이용해 100여 대 화물차의 잠금장치를 푼 뒤 금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6월 25일까지 순천시 모 아파트와 인근 상가 주변에 주차된 100여 대의 화물차량 키박스 잠금장치를 가위로 부순 뒤 차 안에 있던 현금 500여만 원과 물품 등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화물차 키박스에 가위 끝을 집어넣어 흔드는 방식으로 잠금장치를 풀었으며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준비한 안경과 모자 등을 써 경찰의 추적을 피한
      2015-07-02
    • 광주전남 6월 주식거래량*대금 모두 증가
      지난달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은 5억천380만 주로 한 달 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거래대금도 3조 3천42억 원에서 4조 천276억 원으로 25% 늘었습니다.
      2015-07-02
    • 모닝와이드 314회
      1
      2015-07-02
    • 생활뉴스
      1
      2015-07-02
    • 저녁뉴스
      1
      2015-07-02
    • 8시 뉴스
      1
      2015-07-02
    • '선거법 위반' 노희용 동구청장 항소심도 직위상실형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직위 상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노 청장이 업자에게 뇌물을 받아 선거구민에게 명절선물을 돌린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하고, 자문단체 위원들의 해외 연수 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린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구속 수감돼 있던 노 구청장은 곧바로 풀려나 업무에는 복귀할 수 있게 됐지만, 선거 범죄로 백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최종 확정되면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
      2015-07-02
    • 자택격리 7명..광주 의심환자 1명 추가
      닷새 만에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격리자는 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의 격리대상자는 자택격리자가 7명, 일상격리자는 20명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심환자는 광주에서 한 명이 추가돼 3명으로 늘었지만 이 중 2명은 1,2차 검사 모두 음성으로 일상격리 중이고 새로 추가된 70대 남성 의심환자는 3차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기저질환이 있어 국가 격리병상 입원 중입니다.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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