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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6
    • 남성숙/육류 발암물질 논란
      남성숙/육류 발암물질 논란
      2015-11-06
    • 모닝와이드 404회
      1
      2015-11-06
    • 1105 타이틀+주요뉴스
      1.(공포의 3시간...(탑승객 대처 빛나) 탑승객 49명을 태운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3시간동안 탐승객들이 공포에 떨었지만 침착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병원장 낀 (40억원대 보험사기단 적발) 병원장이 포함된 40억원대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한 동네 주부들로 대출금을 갚기위해 허위 입원을 반복했습니다 3.(태양광 사업자 목적감사 의혹)...뒷말 무성) 광주시가 태양광 사업자에 특정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목적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법적하자
      2015-11-05
    • R)두륜산 케이블카 사고 "탑승객 침착한 대처 빛나"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49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높이 수십미터 공중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였지만 탑승객들의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가파른 산비탈. 수십 미터 위에는 케이블카가 위태롭게 멈춰서 있습니다. 탑승객들이 하나둘 탈출용 주머니를 타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 싱크 :
      2015-11-05
    • R)40억대 보험사기단 적발, 병원 원장도 공모
      【 앵커멘트 】 가벼운 질환을 핑계로 허위 입원을 반복해 40억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과 이를 도운 병원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동네에 사는 평범한 주부들이 대부업자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시작한 범행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의 한 병원 입원실입니다. 화장실 안에 있는 샤워실에는 청소도구가 널려 있고, 입원실 안에는 냉방시설도 없습니다. 이 병원 원장은 이처럼 부실한 입원실을 마련해놓고 입원 치료가 필
      2015-11-05
    • R)광주 태양광시설 사업자 선정 '의혹'
      【 앵커멘트 】 광주시가 특정업체를 태양광 사업자로 선정하기 위해 '목적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감사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재검토 의견이 나오면서 뒷말이 무성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5월 환경부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7월부터 태양광발전시설 투자업체 공모를 진행했고, 지난달 2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 1.2위 순위로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광주시가 선정 결과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2015-11-05
    • R) 어린이집 원아 1년새 2천명 ↓..휴*폐원 급증할 듯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가 1년 새 2천 명 넘게 줄었습니다. 누리예산 논란이 계속되면서 유치원으로 옮긴 어린이가 늘었다는 것인데 이로인해 어린이집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2백 명 가까운 어린이들이 다녔던 이 어린이집은 올해 원아가 1/4이 줄었습니다. 7개 반이 운영됐던 한 개 층 전체가 비었습니다 인근의 한 어린이집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40명 안팎의
      2015-11-05
    • R)교통1-민원에 몸살...교통약자 보호구역 실효성 떨어져
      【 앵커멘트 】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kbc가 오늘부터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유명무실한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짚어봤습니다. 교통약자보호구역은 상대적으로 과태료가 높다 보니 민원 때문에 구역 지정은 물론이고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하교시간, 학부모들이 차들 사이사이에서 교통지도에 나섭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거리가 300미터
      2015-11-05
    • R)광주*전남 먹거리*맛집, 서울 입맛도 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유명 먹거리와 맛집들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맛집이 남도 음식의 진수를 선보이며 서울에서도 성공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유명 백화점 식품관. 전남 진도의 발효식초, 장흥의 매실 등 지역 명인들이 만든 토속 식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이처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역의 전통 먹거리를 손 쉽게 접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2015-11-05
    • R)고운 단풍을 위한 최적의 조건
      【 앵커멘트 】유독 가물고 따뜻했던 올해는 기대만큼 고운 단풍을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등산 단풍의 절정은 이번 주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 무등산에는 아직 푸른 빛이 짙게 남아있습니다. ▶ 인터뷰 : 안성준 / 무안군 몽탄면 - "아직은 초록빛이 감돌아서 단풍이 완전한 절정에 이르진 않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무등산에서 첫 단풍이 시작된 건 지난달 19일. 지난해보다 하루 늦었는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2015-11-05
    • 순천 초등생 인질극 50대, 징역 2년
      알고 지내던 여성을 불러달라며 여성의 9살 아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아동을 인질로 삼아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 어린이의 고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56살 위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위 씨는 지난 9월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알고 지내던 여성의 9살 아들을 붙잡고 2시간 30분 동안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11-05
    • 두륜산 케이블카 운행 중 멈춰, 3시간 만에 49명 구조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멈춰서는 사고가 나 승객 49명이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케이블카 상하행선 2대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단풍놀이에 나선 탑승객 49명이 높이 40-50m에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군인 등에 의해 사고 3시간 만인 12시 53분쯤 탑승자 전원이 구조됐으며 탑승객들의 침착한 대처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케이블카 전기공급 장치에 쥐가 들어가면서 누전이 발생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
      2015-11-05
    • 특권층만 무료 프로그램' 여성재단 논란
      광주여성재단이 특권층에게만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부의장은 광주여성재단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회지도층 과 기업인 등에게는 무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과 사회단체 관계자에게는 참가비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가비를 내지 않은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해 한 끼 식사값으로 3만 원을 지출하고, 참가비를 지불한 참가자에게는 7천 원짜리 식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1-05
    • 광주-혁신도시 잇는 직행버스 이달 말 개통
      광주에서 빛가람혁신도시를 잇는 직행 좌석버스가 이달 말부터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조선대에서 출발해 문화전당, 광주역, 버스터미널, 시청,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02번 좌석버스를 오는 28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혁신도시를 잇는 좌석버스는 나주시의 반대로 운행하지 못했지만, 최근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가 운행이 가능하다고 해석함에 따라 개통이 결정됐습니다.
      2015-11-05
    • 윤장현 시장, 민간사업자 선정 개입 의혹
      윤장현 광주시장이 특별 감사를 통해 태양광발전시설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 의원은 "규정에 맞게 1순위 민간사업자를 선정해놓고도 2순위 사업자의 주장에 맞춰 감사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늦추고 있는 것은 특정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 감사관실은 2순위 사업자가 제기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을 전달했을 뿐, 특정업체를 염두한 감사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2015-11-05
    • "광주시, 지역주택조합 피해 우려에도 수수방관"
      광주시가 지역주택조합의 편법 조합원 모집으로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관리 감독을 허술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민종 산업건설위원장은 주택법상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견본주택을 짓고 조합원을 모집해야 하는데, 광주시는 대행사가 주택홍보관을 차려놓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시가 조합원 모집 현수막을 철거하는 수준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일관해 사업 지연과 실패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1-05
    • 40억대 보험사기, 병원장 등 20명 검거
      가벼운 질환을 핑계로 입퇴원을 반복해 고액의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과 이를 도운 병원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보험사기 혐의로 40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들은 도운 병원장 66살 최 모 씨를 사기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2008년 10월부터 7년 동안 광주*전남 병원 49곳에서 허위 입원을 반복하며 40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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