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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부실 마리나에 엉터리 관리 사무소
      【 앵커멘트 】 부실한 완도항 마리나 시설에 완도군이 또 엉터리로 관리 사무소를 지으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부실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데다 공사현장에서 흙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감독 공무원이 뒷돈을 받고 부실공사가 이뤄진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인 완도항 마리나 시설 인근 공사장입니다. 수억 원을 들여 관리사무소를 짓고 있는데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2015-11-29
    • R)"위법한 행정" LF아웃렛 공사 중지될 듯
      【 앵커멘트 】 광양시의 위법한 행정처리로 절반 가까이 진행된 LF아웃렛 공사가 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아웃렛이 들어선다는 내용을 알리지 않고 부지 소유자들에게 동의를 받은 것에 대해 법원이 공사 중지에 해당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2층까지 구조물이 올라간 광양 LF아웃렛 건물입니다. 절반에 가까운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더 이상의 공사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5-11-29
    • R)전남 첫 인공섬 고흥에 조성.."해결과제도"
      【 앵커멘트 】 고흥 소록도 앞 바다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남지역 최초의 인공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소록도, 거금대교와 함께 관광명소로 기대되는데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비 150억 원이 투입돼 바다 위에 조성되고 있는 지름80m, 둘레 250m의 인공섬입니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상부 시설물 설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시장과 공연장, 레포츠시설, 워터스크린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내년 말 문을 엽
      2015-11-29
    • 광주도시공사 임대주택 매입 전현직 임직원 개입
      광주도시공사의 임대주택 매입 과정에서 전현직 임직원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의 맞춤형 임대주택매입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여 매입기준에 미달하는 빌라를 전직 임원의 부탁을 받고 매입하고, 일부 심사위원이 점수도 모른 채 집계표에 서명토록 한 사실 등을 확인하고 관련 직원 2명에 대한 중징계 등 총 9명의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건축업자로부터 임대주택을 집중 매입한 정황도 드러나 현재 관련 사업을 수사 중인 광주지방경찰청에 수사자료로 통보토록 했습니다.
      2015-11-29
    • R) '저비용 창업'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호응'
      【 앵커멘트 】 남>극심한 취업난 속에 한국도로공사가 지원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매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초기 창업 비용이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 광주*전남에만 매장수가 12곳이나 됩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7월 말, 고속도로 휴게소 한쪽에 들어선 이 청년창업매장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청년창업 공모를 통해 휴게소에 입점하게 된 이 매장은 권리금과 보증금이 없는데다 간판과 인테리어를 도로공사와 휴게소가 부담해 초기 비용을 70% 이상 줄일 수 있었
      2015-11-29
    • R)전남도 문화예술재단에 관광분야 추진
      【 앵커멘트 】전라남도가 오는 2018년까지 전남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산업 전문조직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예술재단을 개편해 관광분야 전문인력을 확대할 계획인데, 다른 기관과 업무가 중복되거나 얼마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은 4천 1백만 명으로 전국 시도 중 가운데 4번쨉니다. 전라남도는 KTX 개통 등 여건이 개선돼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광산업 전문조직 설립을
      2015-11-29
    • R)전남에 재난안전 전문교육장 탄생
      【 앵커멘트 】 네, 전남 최초의 재난안전 전문교육장이 강진군에 세워졌습니다 지진에서부터 태풍, 자동차 사고에 따른 재난까지 체험을 통한 안전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거실 전체가 휘청거리면서 전등이 흔들리고 물병이 쓰러집니다 진도 7의 강진 상황이 재현된 것입니다 달리던 버스가 급정거하자 아이들의 몸은 떠오르듯 앞으로 쏠립니다 태풍 때 초속 30미터의 강풍은 얼마나 센지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2015-11-29
    • 화재 잇따라...천9백만 원 피해
      화재가 잇따라 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순천시 서면 8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아궁이의 불티가 집 전체로 옮겨 붙어 내부 2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9시 50분 쯤에는 장흥군 용산면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주택 창고로 옮겨붙어 내부 30 제곱미터와 고추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5-11-29
    • 여자친구 무차별 폭행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여자친구를 2시간 동안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법원이 대학원 제적의 위험이 있다며 벌금형을 선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3월 광주 남구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서 여자친구인 31살 이 모 씨를 2시간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의학전문대학원생 34살 박 모 씨에 대해 벌금 천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양형을 판단할 때 박 씨가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다니고 있는 대학원에서 제적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봐주기 논란이 일고
      2015-11-29
    • 광주시-국방부, 무등산 군부대 이전 협약 체결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을 위한 협약이 체결됩니다. 광주시와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 정산 군부대 이전의 예산은 군 특별회계로 하고 군 부대 대체 후보지 선정과 부대 이전 관련법 개정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다음달 3일 국회에서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부대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논의는 각 기관별 실무 국장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5-11-29
    • 박주선 의원, 창당 작업 본격…신당 통합 제안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현재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에게 통합 신당 공동추진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 정대철 상임고문, 민주당 김민석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5-11-29
    • 문화전당 개관 기념 고싸움놀이 축제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보존회는 전당 개관을 기념하고 고싸움 놀이의 단결력과 기상을 전하기 위해 전당 광장에서 고싸움 놀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고싸움놀이뿐 아니라 무형문화재 작품의 제작과 시연 무대가 함께 마련되고 민속놀이 경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5-11-29
    • KT&G 전남본부 등 '벽화그리기' 행사 개최
      KT&G 전남본부 등이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KT&G 전남본부와 광주남구의회,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 100여 명은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의 하나로 백미터 길이의 주택 담장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2%에 해당되는 5백 5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11-29
    • 평년 기온 회복...내일 아침 3도~8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3.4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가 5도, 목포 7도 등 3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도 13도에서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수요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다시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2015-11-29
    • 8시 뉴스
      1
      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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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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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9
    • 8시 뉴스
      1
      2015-11-29
    • R)"소 대신 키웁니다" 한우 돌보미사업 '눈길'
      【 앵커멘트 】 한우 사육두수를 늘리고 영세하고 노령화된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축협이 소를 대신 키워주는 한우 돌보미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농가가 맡긴 송아지를 2년 동안 키워 판매한 뒤 수익을 나누는 방식인데 품질을 높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지도읍의 축협 한우 사육장입니다. 축사마다 이름표를 단 송아지들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가가 맡긴 소를 축협이 대신 키우는 '한우 돌보미 사업
      2015-11-28
    • R)부지 못 구해 한전배구단 광주 이전 '난항'
      【 앵커멘트 】 본사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 배구단의 연고지를 광주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배구단 유치를 위해서는 경기장 등을 지을 수 있는 만3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마련해야 하는데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을 연고지로 하는 동계 프로스포츠 구단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때문에 광주시는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주한 한국전력의 남자배구팀 연고지를 광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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