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 첫 인공섬 고흥에 조성.."해결과제도"
【 앵커멘트 】 고흥 소록도 앞 바다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남지역 최초의 인공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소록도, 거금대교와 함께 관광명소로 기대되는데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비 150억 원이 투입돼 바다 위에 조성되고 있는 지름80m, 둘레 250m의 인공섬입니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상부 시설물 설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시장과 공연장, 레포츠시설, 워터스크린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내년 말 문을 엽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