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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425회
      1
      2015-12-07
    • R) 인쇄업계 연말 특수 '옛말'
      【 앵커멘트 】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인쇄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주문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문을 닫는 업체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인쇄의 거리. 예년 같으면 내년 달력을 만드느라 기계소리에 정신없을 시기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주문 물량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지면서 인쇄기도 멈춰 서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종훈 / 인쇄업체 대표 - "달력철이에요 사실. 작년에는 한 두달
      2015-12-06
    • 안철수, 혁신전대 재요청..호남*비주류 반발 확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 전당대회 재고 등 사실상 최후 통첩을 한 가운데, 호남*비주류 측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유일한 최고위원인 주승용 의원은 최고위원직 사퇴를 고심 중이고, 황주홍 의원도 문 대표의 징계 요구안를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호남*비주류 의원들이 내일 조찬과 오찬 모임을 연달아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해,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태로는 총선도 정권교체도 안된다며 문 대표가 혁신전대를
      2015-12-06
    • 선거구 조정 지연..입지자 혼란 가중
      내년 4.13 총선 선거구 조정이 여야간 이견으로 또다시 결렬되면서 출마 입지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비율 조정 등 선거구 획정을 위한 담판에 나섰지만, 비례대표 축소를 위한 대안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3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광주는 동구의 존치와 전남은 1개 선거구 축소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선관위는 오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일까지 확정이 안될 경우 일단 기존 선거구 대로 신청을
      2015-12-06
    • R)24열 크레인 국비 확보, 광양항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광양만권의 숙원사업인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3기의 사업비 일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부산항 47기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지만 선박 대형화 추세 속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열부터 24열까지의 컨테이너를 선박에 한 번에 싣고 내릴 수 있는 대형 크레인입니다. 선박 대형화 추세 속에 24열 크레인은 항만의 핵심 시설이 됐지만 광양항에는 부산항 47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1기 밖에 없습니다.
      2015-12-06
    • 광주 미디어아트 관광기반 구축 나선다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시가 미디어아트 관광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미디어아트 관광*레저 기반사업에 국비 1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양림동과 사직동, 광주천 등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심 재생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선 내년에는 빛고을 시민문화관 주변에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홍보관과 어린이 체험관 등 12개 관련 공간을 만들고, 사직공원 조명시설 등 경관 개선과 함께 공원 수영장을 다목적 야외공연장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5-12-06
    • R)청소년 알바, '근무시간*임금' 업주 맘...착취 여전
      【 앵커멘트 】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착취가 좀처럼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사업장 70% 이상이 근무시간은 물론 임금도 제멋대로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19살 김 모 군.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시간 당 4천 원을 받으면서 항의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업주가 수습기간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이른바 갑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김 모 군 - ""(사장님이)구할
      2015-12-06
    • R)포근한 주말 무등산 겨울 정취 물씬
      【 앵커멘트 】 12월의 첫 번째 휴일을 맞아 무등산 등에는 겨울 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곳곳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리는 등 연말 분위기도 점차 무르익을 전망입니다. 천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뭇잎이 지고 정상부근에는 하얀 눈이 쌓이는 등 무등산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 스탠딩 : 천정인 - "12월의 첫 휴일을 맞은 이곳 무등산에는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정상
      2015-12-06
    • R)[뉴스룸]만혼*미혼 비율 늘어..1인 가구 급증
      【 앵커멘트 】 결혼 연령의 상승과 미혼 비율이 늘면서 광주 지역 1인 가구 비율이 25%로 지난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오피스텔 등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광주 지역의 1인 가구 인구는 15만4천 명으로 광주 전체 인구의 12퍼센트입니다. 전체 가구수를 기준으로 따져보면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4가구 중 1가구가 혼자 사는 셈입니다.// 지난 2천 년,
      2015-12-06
    • "구급차 응급처치 비용, 이송료에 포함"
      구급차 이송 과정에서 응급처치를 했더라도 별도로 비용을 청구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지난 2010년 12월 구급차 이용자에게 응급처치 요금을 청구했다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응급환자 이송업체가 전남도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업무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의료진 현장출동 비용이나 장비 사용, 구급처치 비용 등은 이송료에 포함돼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비용을 별도로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
      2015-12-06
    • 인권선언 기념행사 다채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광주시가 다양한 기념행사를 엽니다. 인권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광주시는 12월을 세계인권의 날 기념 기간으로 정하고, 내일(7일)부터 시청 1층에서 UCC와 포스터 등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10일에는 기념식을 갖습니다. 이와함께 인권마을 사업 추진 결과 발표와 인권영화 상영과 토론회 등도 가질 예정입니다.
      2015-12-06
    • 전남도, 겨울철 농해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전남도가 폭설이나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농해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농해재해대책 상황실은 내년 3월까지 식량작물과 원예특작, 축산 등 3개 팀으로 운영되는데, 평소엔 시설물을 점검하다가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체제로 전환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5-12-06
    • 8시 뉴스
      1
      2015-12-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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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6
    • R) '잇딴 민원' 은행나무, 가로수 수종 적합한가
      【 앵커멘트 】 요즘처럼 나뭇잎과 열매가 떨어지는 철이면 특히 은행나무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광주시가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로 점차 바꿔 나가겠다는 대책을 내놓자, 전반적인 수종을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인도 위에 샛노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가을의 낭만에 빠져들게 하던 은행잎이지만, 최근엔 물에 젖고 발에 밟히며 거리 미관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특히 요즘처럼 은행
      2015-12-05
    • R)여수산단 국세 4조 원, 지방세는 고작 400억
      【 앵커멘트 】 해마다 수조 원에 이르는 여수산단 국세의 10%를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금은 국가에 내면서 산단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환경개선에 따른 비용을 여수시가 떠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년 동안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20건. 전국 64개 산단 중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사고유형도 대부분 유해가스 누출이나 공장폭발과 같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 재난사고였습니다.
      2015-12-05
    • R)혹한기 독거노인 공동생활의집 속속 가동
      【 앵커멘트 】 갑자기 한파가 닥치면서 시골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걱정거리가 커졌습니다 그런데 노인들끼리 모여 살며 지원을 받는 공동생활의 집이 여기저기 속속 만들어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성보다 수명이 평균 7년 길어 그만큼 홀로 더 살아가야 합니다 고령화가 심각한 전남은 혹한기나 혹서기를 홀로 견디는 여성 노인들이 그만큼 많습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해남군은 일주일 전 공동생활의집인 '땅끝
      2015-12-05
    • R)[더불어]시민 나눔 통해 문화 숲 만든다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이 재능기부 등 직접 참여해 광주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문화 운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가상 씨앗을 심자 영상 속에 새싹이 자라납니다. 숲 속에는 기증자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문화보둠 10000운동'. 광주시민 만명이 매달 만 원씩을 기부하자는 캠페인
      2015-12-05
    • 광천동 재개발 시공사 대림 등 4개 컨소시엄 선정
      광주 광천동 재개발 시공사로 대림산업 등 4곳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업단'이 선정됐습니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두 곳을 대상으로 한 조합원 투표에서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롯데, 금호산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업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42만 ㎡ 부지에 6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사업비가 1조 원에 이르는 광주 최대의 재개발 지굽니다.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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