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산업현장 맞춤형 취업과정 강화(모닝)
지역 대학에서 산업 현장 직무 역량을 키워 지역기업에 취업시키는 맞춤형 취업 과정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산학 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목포대와 순천대, 동신대 등 지역대학 6곳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과정당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전체 취업자 8천4백여 명 중 40%만이 지역업체에 취업했는데, 지역업체들이 채용하지 못한 직원은 전년도 보다 6백 명이 늘어난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