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대형마트.편의점 줄줄이 판매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음식점 등 서비스업 생산과 대형마트 등의 소매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의 생산은 1년 전과 비교해 2.6% 줄었고, 대형마트는 2%, 전문소매점은 1.3%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음식점은 3.8% 감소했고, 대형마트는 4.1% 줄어든 가운데, 유가 하락으로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는 광주, 전남 모두 10% 이상 급증했습니다.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