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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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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5
    • 5/4(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전공노 가입 여파)..지역 현안 차질 우려) 광주시 노조의 전공노 가입 여파가 지역 현안사업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도시철도 2호선과 세계수영대회 지원본부 구성 등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2.(6일 2순환도로는 유료)..재정부담 때문) 모레 임시 휴일에 고속도로와 다른 지역 유료도로는 무료로 운행되는 반면, 광주 2순환도로는 평소처럼 돈을 내야 합니다. 광주시의 재정 부담 때문인데, 불만과 혼란이 예상됩니다. 3.(KTX*송정역 대책 촉구)..원론적 답변만)
      2016-05-04
    • 도시철도 2호선도 '이상기류'…전공노 가입 후폭풍 우려
      【 앵커멘트 】 행정자치부가 광주시 공무원 노조의 전공노 가입에 대한 제재 방안으로 인력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도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지난 2월) - "기존에 계획된 사업비 2조 70억 원에 비해서 약 7.9% 증가한 것으로 걱정했던 타당성 재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6-05-04
    • [단독]순천대, 비위 교수 조치 '차일피일'
      【 앵커멘트 】 순천대학교가 지난 1월 개인 비위로 실형이 확정된 교수에 대해 석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임용 자체가 불가능한 데도, 해당 교수는 여전히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대학교 김 모 교수는 지난 2014년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고, 두 번의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어
      2016-05-04
    • 제2순환도로 임시휴일에도 정상요금...혼선 우려
      【 앵커멘트 】 모레 임시휴일에 전국 고속도로와 일부 시도의 유료도로는 통행료가 면제되지만, 광주 제2 순환도로는 평소처럼 정상요금을 내야 합니다. 당일 운전자들의 불만과 혼란이 예상되는데, 이유가 뭔 지,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제2순환도롭니다. 모레 전국의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고속도로가 무료로 운영되고 경기도와 부산에 있는 지자체의 유료도로도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했지만 광주시는 통행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정상 통행료 부과 소식을 뒤늦게 들은 지
      2016-05-04
    • 호남KTX*광주송정역 문제 풀리나?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토교통부 차관을 만나 호남KTX 증편과 광주송정역 개선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대부분 원론 수준의 답변에, 어이없는 대책마저 내놨습니다. 의지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호남KTX 증편과 광주송정역 시설 개선, 수서발KTX 개통 연기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호남KTX 이용객이 233% 급증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2016-05-04
    • "영화 속 범선이"..세계범선축제 개막
      【 앵커멘트 】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에서 국제범선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세계적인 범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가슴 탁 트이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박승현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화려한 돛을 단 초대형 범선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항구로 미끄러지듯 들어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범선, 러시아의 공주 '팔라다홉'니다. 길이만 108미터에 달하는 러시아 해양실습선으로 일주일을 항해해 여수신항에 입항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2016-05-04
    • 많은 비에 황사...연휴는 '포근'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 불과 나흘에 불과했고, 비도 이틀에 한 번꼴로 내렸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 동안에도 비와 황사 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이펙트-화면 비교/CG) 평소 광주 광산구 산동교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입니다. 영산강 너머로 건물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만 나타나면 장막에 갇힌 듯 흐릿한 윤곽만 보입니다.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없이
      2016-05-04
    • 새누리당 전남도당 '공사 수주 제한' 문서 논란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 특정 회사의 영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8살 김모씨는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여수산단 입주업체 임원들에게 자신의 회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공사 중지를 요청하는 문서를 건넸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산단 입주업체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은 해당 문서가 도당의 공문이 아니라 개인이 작성한 사문서라고 밝혔습니다.
      2016-05-04
    • 김병균ㆍ김종률ㆍ근로정신대모임, '오월어머니상'
      제10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김병균 목사와 작곡가 김종률 씨,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선정됐습니다. 김병균 목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오월 광주의 전국화, 세계화에 노력해 왔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인 김종률 씨는 오월 항쟁을 기리기 위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등 일제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근로정신
      2016-05-04
    • 수억원대 횡령 농협 여직원 경찰에 자수
      수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잠적한 농협 여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3월 내부감사에서 횡령 혐의로 고소되자 잠적했던 모 농협의 여직원이 잠적한지 두 달 만에 자수해 횡령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동안 지인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에 인출하거나 고객 동의 없이 대출받는 수법으로 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05-04
    •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내일(5) 개막
      친환경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을 주제로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일부터 25일 동안 천연염색관과 키즈산업관, 디자인스쿨 등 실내외 전시장 9곳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내일 오전 11시 박람회장의 상징 조형물인 하늘정원에서 개최되고, 세계 어린이들의 친환경서약 퍼포먼스 등이 이어집니다.
      2016-05-04
    • 한빛원전 온배수열 활용사업 확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활용한 사업이 확대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군은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온실난방이 필요한 시설원예 재배단지와 육상 양식어업단지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이 확대될 경우, 원예농가 등의 난방비가 최대 80퍼센트까지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5-04
    • 조대 약대 동문회, 표절 의혹 교수 파면 촉구
      조선대학교 약대 교수가 자기표절 논문으로 지원금 수천만 원을 챙겼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약대 총동문회가 해당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총동문회는 성명서를 통해 모 교수가 자신의 논문을 단어 몇 개만 바꾼 채 수 년째 표절한데다 실험데이터도 정확치 않아 연구자체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며 해당 교수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해당 교수가 발표한 논문들이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며 전수조사를 실시해 추가 표절여부를 밝힐 것을 주장했습니다.
      2016-05-04
    • 전남대 모 법인 팀장 여직원 성추행…해임 조치
      전남대 산하 법인의 팀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대학 산하 법인의 한 팀장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위원회에 접수돼 징계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전남대는 해당 팀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거쳐 징계위원회에서 해임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5-04
    • 한빛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발전 중단
      한빛원전 2호기가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가면서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원전 2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각종 정비와 설비개선을 마친 뒤 오는 7월 초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2016-05-04
    • 대학 매매계약*교수채용 사기, 16억 원 챙겨
      대학 법인의 가짜 양도양수계약서와 교수 채용 사기로 거액을 받아 챙긴 20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청암대 총장 명의로 위조된 법인 양도양수계약서를 보여준 뒤 학교 운영권을 넘기겠다며 건설업자에게 15억 원을 받은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또 청암대 고위 관계자와 친분이 있다며 교수 채용 대가로 2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5-04
    • 접안 중 여객선 좌주, 183명 전원 구조
      오늘 정오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선착장에서 접안 중이던 천 3백 톤급 여객선이 바다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좌주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17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순간적인 돌풍에 배가 밀렸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4
    • 광주 제2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개소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 30병상을 갖춘 치매전문병동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되면서 8억 원을 투입해 30병상을 갖춘 치매전문병동 공사를 마치고 전체 16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치매전문병동은 노인성 질환자에게 치료와 재활, 요양 등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인실 6개로 이뤄져 있으며, 24시간 환자를 간병할 수 있는 '1실 1인 간병인제'로 운영됩니다.
      2016-05-04
    • 연휴기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내일부터 나흘간 계속되는 연휴기간 동안 광주 시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 송정5일시장, 우산매일시장 등 5개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차 허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중주차나 허용시간 외 주차는 강력 단속할 방침입니다.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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