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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1
      2016-05-09
    • 지역 중소기업 공공구매 15% 증가 혁신도시 이전 효과
      광주 전남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60개 공공기관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14조 6천억 원 어치 구매해, 전년도보다 15%, 2조 3천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전력 등 11개 공공기관이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6-05-09
    • 광주 전기차 급속충전기 24대->68대로 확충
      광주시와 한전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지금보다 2배이상 많은 68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44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를 위해 광주시 사업소와 공공기관 등 설치장소를 조사해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에서는 설치비 31억원과 요금 부과 등 사후관리를 맡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87대를 보급했습니다.
      2016-05-09
    • 저녁뉴스
      1
      2016-05-09
    • <160509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소록도병원 100년) "힐링의 섬으로 변화" 소록도병원이 개원 100년을 맞았습니다. 한센인들의 아픈 역사를 넘어 힐링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 "정부가 5*18 왜곡 묵인*방조" 5*18 왜곡이 정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5*18을 폄하하는 인터넷 언론사에 광고를 하고 교과서도 사실 관계를 축소했습니다. 남>(무늬만 한옥민박)..."절반 이상이 가정집"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한옥민박사업에 5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35곳중 17곳만 민박에
      2016-05-09
    • 소록도병원 개원 100년.."힐링의 섬으로"
      【 앵커멘트 】 남>한센인들이 거주하는 소록도에 병원이 설립된 지 올해로 꼭 100년이 됐습니다. 한때 세상과 단절된 채 한센인들이 큰 고통을 겪기도 했죠. 여>한센인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소록도가 아픈 역사를 뒤로 하고 이제는 힐링의 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6년 문을 연 국립 소록도병원. 일제가 한센인 관리를 목적으로 세운 자혜의원이 모탭니다. 한센인들은 격리와 통제 속에 강제노역에 시달렸고 무차별적인 폭행과 감금을
      2016-05-09
    • 한국 정원의 美, 세계에 알리다
      【 앵커멘트 】 남>2016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에 순천시가 조성한 한국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곡선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단청, 물길을 따라 피어난 봄꽃 등 전통의 멋을 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순천시가 조성한 한국정원입니다. 순천만을 상징하는 'S'자 물길 사이로 봄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화려한 단청 무늬와 곡선의 아름다움이 담긴 돌담길은 외국인들의 시
      2016-05-09
    • 순천 원룸 화재..20대 남성 숨져
      순천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순천시 덕월동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세입자 21살 강 모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질식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 씨가 살고 있던 방 장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9
    • 684회
      1
      2016-05-09
    • 생활뉴스
      1
      2016-05-09
    • 8시 뉴스
      1
      2016-05-09
    • kbc 뉴스
      1
      2016-05-09
    • 모닝와이드 534회
      1
      2016-05-09
    • 한옥 민박 사업, 집 고치는 수단으로 전락
      【 앵커멘트 】 전남 시*군이 한옥을 보존하고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며 한옥민박 사업에 매년 수억 원씩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 받은 한옥 민박 중 절반 이상이 민박 운영을 하지 않고 일반 가정집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양세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70살 류 모 씨의 한옥 건물입니다. 지난 2008년 사당으로 쓰던 한옥을 개보수해 민박집으로 사용하다 지난 3월 문을 닫았습니다. 개보수 당시 류씨는 영암군에서 5천만 원을 지원 받았
      2016-05-08
    • [탐사-in]5*18 왜곡 정부가 방조
      【 앵커멘트 】 지난주에 5*18 민주화운동의 심각한 왜곡 실태를 보도해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이러한 5*18 왜곡에는 정부의 묵인과 방조도 한몫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5.18 왜곡 논리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고착화의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펙트) 뉴스타운 - 홈페이지 뉴데일리 - 홈페이지 5*18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보수 인터넷 매체의 누리집입니다. 뉴스타운은
      2016-05-08
    • '님을 위한 행진곡' 왜곡에 법적대응
      '님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라는 주장에 대해 노랫말을 지은 소설가 황석영씨 등이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소설가 황석영씨 등의 위임을 받아 '님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라는 주장을 담은 단행본을 낸 김대령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법률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김씨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가 간첩단의 조직원이며 김남주 시인을 빨치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김씨가 책을 통해 5.18민주화
      2016-05-08
    • 광주,전남 독거노인 16만명..어버이날 더 서러워
      【 앵커멘트 】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날이지만 이런 특별한 날이 보내기 더 힘겨운 우리사회 어른들이 많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 사는 최 모 할아버지는 20년전 가족과 연락이 끊겨 혼자 살고 있습니다. 최 할아버지는 어버이날이나 명절이면 일부러 집 밖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집 안에 앉아있으면 들려오는 옆집 가족들의 대화 소리가 이런 날에는 더 외롭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2016-05-08
    • 섬진강 재첩잡이 한창
      【 앵커멘트 】 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섬진강에서는 민물조개인 재첩잡이가 한창입니다. 최근 서식환경이 개선되면서 수확량도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입니다. 어민들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강물로 속속 들어갑니다. 거랭이라고 불리는 채취도구로 강바닥을 긁어 올린 것은 어른 손톱만한 재첩, 작업 30분 만에 고무통에 수북이 쌓였습니다. ▶ 인터뷰 : 김숙영 / 재첩잡이 어민 - "보리 필 때 나는 재첩이 제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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