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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9
    • '어깨 부딪혔다'고 폭행..중태 빠뜨린 대학생 구속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대학생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 앞에서 29살 김 모 씨에게 수차례 주먹을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두 사람은 어깨가 서로 부딪혔다는 이유로 일행과 함께 패를 이뤄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09
    • 한전, 광주서 절전 캠페인 나서
      여름철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한전이 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광주시 상무역 앞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생활 속 전기절약 실천 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지난달부터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전력 소비량이 8천 3백 70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4차례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6-08-09
    • 소록도서 치정관계 살인...2명 사망,1명 부상
      소록도에서 치정관계로 인한 살인이 발생해 한센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60대 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다른 68살 오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 씨도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오 씨가 이들을 살해한 이후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소록도에서 거주 중인 한센병 환자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애인인 채 씨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천 씨를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
      2016-08-09
    • 한전, 광주서 절전 캠페인 나서
      여름철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한전이 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광주시 상무역 앞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생활 속 전기절약 실천 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지난달부터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전력 소비량이 8천 3백 70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4차례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16-08-09
    • 소록도 한센인 마을서 칼부림…2명 숨져
      소록도 한센인 마을에서 60대 남성이 주민 2명을 살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고흥군 소록도 한센인 마을에서 61살 채 모 여인과 65살 천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8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범행 후 자해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경찰은 피해자 두 사람이 가깝게 지내는 데 불만을 품었다는 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09
    • 붕괴된 칠산대교 해체, 다음주쯤 마무리
      지난 달 8일 붕괴된 칠산대교의 해체 작업이 다음 주쯤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주지방노동청의 해체 승인 결정에 따라 지난 달 18일부터 칠산 대교 상판 해체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르면 다음주 12일쯤 해체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해체가 완료되는 대로 교각과 상부를 연결하는 강봉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현장감식과 감리업체,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지만 사고 당시 안전 관리나 작업상 특
      2016-08-09
    • 온라인서 ‘고산*공재 ’를 만나다...윤선도 유물전시관 홈페이지 개통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남 해남에 있는 고산 윤선도 선생과 공재 윤두서 선생의 유물들을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의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가 개통됐습니다.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고산 선생의 고택이자 해남윤씨 종가인 녹우당 근처에 있습니다. 윤선도 유물전시관은 조선회화사 최고의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18세기 초 선비 화가 공재 윤두서의 < 자화상>을 비롯해 이른바 ‘조선후기 진경시대’에 선보였던 유물 4천600여점이 소장돼 있습니다
      2016-08-09
    • “더워 짜증난다"며 행인 폭행 조현병 환자
      이유 없이 길 가던 사람의 뺨을 때리고 이를 말리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행인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이를 발견한 경찰관을 폭행한 37살 김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아침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20대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피해여성이 도움을 요청해 달려온 교통경찰관의 얼굴과 다리를 수차례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씨가 더워서
      2016-08-09
    • 전남 장성 사찰에 불...5천 7백만 원 재산피해
      전남 장성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사찰에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7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09
    • 공원서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중
      새벽 도심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25살 서 모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허벅지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지팡이 끝에 등산용 칼이 묶여 있었다는 서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09
    • 저녁뉴스
      1
      2016-08-09
    • <16080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 오늘 새벽 광주의 한 공원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장성의 한 절에서 불이나 5천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여>(폭염 20일 째)..사람도 가축도 '헉헉')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이 20일 째 계속되면서 사람도 가축도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남>(광주*순천 잡월드 유치전)..기대*우려)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잡월드 공모에 광주와 순천이 뛰어들었습니다
      2016-08-09
    • 장성 사찰서 불...5천 7백만 원 재산피해
      장성의 한 절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사찰에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7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016-08-09
    • 공원서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중
      새벽 도심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25살 서 모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허벅지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씨는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탠데,경찰은 지팡이 끝에 등산용 칼이 묶여 있었다는 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016-08-09
    • 64회
      1
      2016-08-09
    • 모닝와이드 600회
      1
      2016-08-09
    • 휴가철 여수 '교통대란'..주민 '불편'
      【 앵커멘트 】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가 요즘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차들이 몰리면서, 휴일이면 시가지를 빠져 나가는데만 한 시간 이상 걸릴 정돕니다..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여수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시내로 이어지는 도롭니다. 폭염 속에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병목현상까지 더해지면서 돌산에서 시내까지 3km를 빠져나오는데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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