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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단체장 치적쌓기용 전락..혈세만 낭비
      【 앵커멘트 】 이처럼 수 십에서 수 백억원의 혈세를 투입했다가, 불과 몇 년만에 방치되고 사업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선출직 단체장들이 치적을 위해 제대로 된 사업성 검토없이, 임기 안에 일단 추진하고 보자는 식의 행정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간 화순 모후산 생태관광 테마파큽니다. 체험관 문은 굳게 닫혀 있고, 한쪽에 만들어진 음악분수대는 무인선곡기 이름이 써진 패널이 바닥에 나뒹굴 정돕니다. 전임 군수 시절
      2016-09-19
    • [현장]200억 물빛공원..유령공원 전락
      【 앵커멘트 】 2백억 원을 들여 조성된 광양 물빛공원이 관리도 안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유령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소유권을 가진 정부와 유지 보수를 맡은 광양시가 예산 타령만 하며, 서로 관리 책임을 미루는 사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해양수산부가 200억 원을 들여 광양항 배후단지에 조성한 수변공원입니다.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은 듯 잡풀이 무성하고, 보도블럭과 데크길은 무서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 스탠딩 : 이
      2016-09-19
    • 빛가람혁신도시 '무늬만' 지역인재 채용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가장 강조했고, 지역민들도 기대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역인재 채용이었는데요.. 속을 들여다봤더니,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부산이나 대구 등 다른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의 절반도 안됐는데, 특히 한전과 자회사는 그 중에서도 바닥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빛가람혁신도십니다. (CG1) 올해 상반기 기준,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1%로, 전국 평균 13
      2016-09-19
    • 유치원 통학버스에 6살 여아 치어 숨져
      유치원 통학버스에 6살 어린이가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도로에서 6살 한 모 양이 66살 성 모 씨가 운전하던 35인승 유치원 버스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씨가 집 방향으로 길을 건너던 한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9-19
    • 전남, 10년간 2.0 이상 지진 43회
      영광 한빛원전이 있는 전남에 지난 10년간 2.0 이상의 지진이 43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국회 신용현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10년간 규모 2.0이상 지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43차례 지진이 발생해 124차례 지진이 난 경북에 이어 원전 지역 중 두 번째로 지진 발생이 많았습니다. 신용현 의원은 영광에 원전 6기가 몰려있는 전남도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9-19
    • 광양시, 쿨 루프 도색 시범 사업
      광양시가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쿨 루프(cool roof)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쿨 루프 사업은 건물 옥상에 햇빛을 반사시키는 페인트를 칠해 실내 온도를 2~5도 낮추는 사업입니다. 광양시는 최근 청사에 쿨 루프 도색을 완료했으며, 도색 효과를 모니터링해 민간 건물에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2016-09-19
    • 광주 자동화설비공고, 한전 계열 27명 합격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학생 27명이 한국전력 계열사에 합격했습니다. 자동화설비분야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한국전력공사 16명, 한전KPS 6명, 한국수력원자력 5명, 전력거래소 1명 등 모두 27명의 학생이 한전 계열 회사에 합격했고 에너지계열 공기업에는 32명, 삼성전자와 이오테크닉스 등 대기업·중견기업에는 30명이 취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9-19
    • 9/19(월)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 지역채용 '꼴찌')...공공기관들 '시늉'만)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공공기관 평균도 정부 권고안의 1/3 수준에 그치는 등 지역인재 채용은 말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백억 '유령공원')... 테마파크들‘혈세 낭비’) 2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양항 근처 ‘물빛공원’이 관리가 안 돼 유령공원으로 전락했습니다. 광주, 전남 지자체들의 테마파크 상당수가 치적 쌓기로 추진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2016-09-19
    • 광주 자치구 간 경계조정 논의 시작
      광주 자치구 간 경계조정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마련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 간 불균형과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인위적 선거구 획정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해 관계에 얽히지 않는 인사로 구성된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위원회는 균형발전과 도심공동화, 인구와 재정 등을 다뤄 구간 경계조정이 광주의 장기적 미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2016-09-19
    • 만취 승객 상대 강도짓, 전과 40범 택시기사 구속
      만취한 택시 승객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전과 40범인 택시 기사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만취한 상태로 자신이 몰던 택시에서 내린 뒤 광주시 노대동의 한 버스정류장 의자에서 앉아있던 47살 한 모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2백만 원 상당의 금품를 빼앗은 혐의로 택시운전기사 55살 손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전과 40범인 손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9
    • 광주*전남 교육시설 909곳, 샌드위치 패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샌드위치 패널이 광주, 전남 각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교육청 관내에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하는 교육시설물이 각각 633곳과 243곳으로 나타났고 광주교대는 3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가 날 경우 불에 쉽게 타는데다 유독가스까지 나와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어, 2008년 이후 교육시설물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6-09-19
    • 공무원 성과급 제도 갈등..또 다시 논란
      【 앵커멘트 】 노조가 직원들의 개별 성과급을 돌려받아 재분배하려 한다는 이유로 광주 북구청이 성과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광주 서구청에 이어 또다시 갈등이 빚어지면서 성과급 재분배에 대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월 행자부 홈페이지에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북구 지부에 대한 위법행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노조가 이른바 '성과급 나눠먹기'를 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별 성과급을 반납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행
      2016-09-19
    • 제 1회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 열려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아너 회원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모임 활성화와 신규 회원 발굴을 위해 제 1회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0년 첫 회원이 탄생한 이후 올해까지 총 44명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9-19
    • 광주시, 공공체육시설 유해물질 전수조사
      광주시가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 72곳 중 KS기준 제정연도 이후에 설치된 시설 등 8곳을 제외한 64곳에 대해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마친 14개 시설 중 유해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한 5곳에 대해서는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했으며, 전체 검사 결과는 다음달 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2016-09-19
    • 아문당 "옛 도청 역사왜곡 주장, 명예훼손"
      5월 단체가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2주 가까이 천막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전당 측이 5월단체 주장이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문화전당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총탄 자국과 상황실, 방송실 복원 문제는 지난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가 끝난 뒤에 문제제기가 이뤄진 사안이라며 역사왜곡이나 흔적 지우기를 했다는 5월 단체의 주장은 정부와 문화전당 측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을 전당과 분리해 5.18 기념관을 세우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시민적 합의인 전당 기본
      2016-09-19
    • 광주시, 공공체육시설 유해물질 전수조사
      광주시가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 72곳 가운데 KS기준 제정연도 이후에 설치된 시설 등 8곳을 제외한 64곳에 대해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마친 14개 시설 가운데 유해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한 5곳에 대해서는 사용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했으며, 전체 검사 결과는 다음달 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2016-09-19
    • 추석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둔갑 90곳 적발
      추석 제수와 선물용품 원산지를 둔갑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제수*선물용품을 파는 광주, 전남지역 도*소매업체와 유통업체 등 2천 5백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단속해 9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품목 중 배추김치 37건이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19
    • 전남 화순 농공단지 홍삼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
      오늘 낮 12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농공단지에 있는 홍삼 추출물 제조공장에서 2.5톤 압력탱크 뚜껑이 폭발하듯 날아가 조립식 공장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압력 탱크 내부 압력 조절 등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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