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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검 목포지청, 범죄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피해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지검 목포지청과 관계기관이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함평군 지부와 목포보호관찰소 등 3개 기관은 오늘 함평군 대동면에 소재한 범죄피해가정을 방문해 벽과 장판 교체, 전기 배선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6-09-23
    • 광주지역 학교 87%,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
      광주 지역의 초·중·고교 90% 가량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에 있는 학교 310곳 가운데 87%인 269곳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 1명 이상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전체 903곳의 31% 수준인 276곳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60% 수준이었습니다.
      2016-09-23
    • 기아 타이거즈, 다음달 1일 kt 전 챔피언스 필드 투어
      기아 타이거즈, 다음달 1일 kt 전 챔피언스 필드 투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다음달 1일 kt 위즈전에 앞서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기아 타이거즈 구장 투어는 참가자들이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과 선수단 시설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하게 되는데, 기아의 마지막 주말 홈경기인 다음 달 1일 kt 위즈전에 맞춰 진행됩니다. k7석 관람료를 포함한 참가비를 낸 참가자는 식사권과 기념 사인볼·에코백·응원타올을 받아 경기장 투어를 한 뒤 3루 측 K7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합니
      2016-09-23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몽골서 현지 공연단과 '하모니'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몽골서 국립합주단과 '하모니'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몽골에서 신명 나는 한국의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몽 교류 연주회 김광복 단장이 이끄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어제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한-몽 수교 26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몽골 공연단의 광주공연에 이어 올해 몽골 정부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몽골국립마두금합주단- 한·몽 교류 연주회  몽골의 유일한 국립연주단체인 마
      2016-09-23
    • 순천시,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
      순천시가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국제상으로 지난 2010년 창설됐습니다. 순천시는 동천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라는 주제로 응모해 보존에만 머물지 않고 정원이라는 창의적 거점 경관을 발굴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09-23
    • 상무금요시장, 시민공원으로 옮겨 첫 장사
      광주 상무금요시장 상인들이 상무시민공원으로 이전해 첫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시장 상인들은 서구청과의 상생협약에 따라 30년간의 치평동 생활을 끝내고 상무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 첫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도로 정비 등의 문제로 시장 존립여부를 놓고 수개월간 갈등을 빚었던 서구청과 상인회는 지난달 시민공원으로의 이전과 차없는 거리, 수도·전기 시설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2016-09-23
    • '한센인 낙태*단종' 항소심도 정부 책임 인정
      한센인들이 정부의 강제 단종*낙태 정책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0부는 고흥 소록도 한센인 엄 모 씨 등 1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가 원고 1인당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가 한센인들의 자녀 출산을 제한하기 위해 정관*낙태 수술을 시행한 것은 기본권을 침해해 위법하다고 밝혔습니다.
      2016-09-23
    • '민주화의 큰 별' 조비오 신부 영결식 거행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바친 조비오 신부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지난 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조 신부의 장례미사가 오늘 오전 10시 광주 임동성당에서 사제와 교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교구 교회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장례미사가 끝난 뒤 고인은 평소 착용했던 백색 제의 입은 채 담양 천주교 공원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2016-09-23
    • KT&G전남본부, 장병과 대학생 화합의 장
      31사단 보병사단 장병들과 지역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KT&G 전남본부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모은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전라*충청권 16개 대학생과 국군장병 900여 명을 초청해 31사단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쇼미더충장 네 번째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2016-09-23
    • 어린이집연합 "차별없는 누리예산 집행" 촉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누리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책임은 교육감의 의무임에도 장휘국 교육감이 이를 거부하고 학교용지부담금과 연계하겠다는 비정상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며 차별없는 누리예산 집행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추경에서 유치원의 3개월치 예산 185억 원만 편성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은 광주시로부터 미납된 학교용지부담금을 받으면 편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16-09-23
    • 당뇨환자 증가율 전남 최고.. "농어촌 고령화 영향"
      【 앵커멘트 】 혈관과 신경을 썩게 하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환자가 전남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구 십만 명 당 환자 수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전문가들은 농어촌 고령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9살 김춘임 씨는 2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아왔습니다. 혼자 사는 김 씨에게 당뇨식단을 챙기고 꼬박꼬박 혈당 관리를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인터뷰 : 김춘임 / 당뇨병 환자 - "합병증이 와서 막 새끼들 고생시키
      2016-09-23
    • 동부권 행정협의회, 광양만권 발전 협의
      여수*순천*광양시 3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여하는 행정협의회가 오늘(24) 오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조충훈 순천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3개시 협력 사업과 전라선 KTX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6-09-23
    • 가을 정취 물씬..남도 축제 잇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남도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 여자만에서는 맨손 고기잡이를 체험하고, 화려한 불꽃쇼를 볼 수 있는 갯벌노을축제가 개최됩니다. 또 같은 기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노을축제가 개최되고, 광양에서는 제철은 맞은 전어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6-09-23
    • '광주민주화의 별' 조비오 신부 장례미사 거행
      '광주민주화의 별 ' 조비오 신부 장례미사 거행 시민 등 2천여명 배웅·옛 전남도청서 노제 역사의 주요 고비마다 신부로서 또 지역사회 큰 어른으로서 헌신했던 조철현 비오 신부가 영면의 길로 떠났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고(故)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가 23일 광주 임동 주교좌 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사제, 신자, 시민은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보고자 2천석 규모 성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한 미사는 목자로 수행하면서도 나눔과 실천의 생을 살다간 고인을 기리며 엄숙한
      2016-09-23
    • 농어촌 새댁 5명 중 1명은 외국인
      최근 5년간 결혼한 농어촌 남성 5명 중 1명은 외국인 여성과 가정을 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의 농어촌 국제결혼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 중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 비율이 22.7%에 달했습니다. 국제결혼에 따라 농어촌의 다문화 가정도 늘어나 전체 농가 112만 가구 중 1.3%인 1만 4천 697가구가 다문화가정을 이뤘습니다.
      2016-09-23
    • 전남도, 농수산물 천만 달러 미국 수출 협약
      천만 달러 규모의 전남 농수산물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미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전남지사가 로스엔젤레스 하기환 한남체인그룹 회장과 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1년간 한남체인은 현지 바이어를 통해 전남 농수산물을 수입, 유통할 예정입니다. 한남체인은 로스앤젤레스 최대 규모의 유통업체로 매년 7~8백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을 수입해 교포 등에게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9-2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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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광주 아파트서 중학생 추락 사망
      광주 아파트서 중학생 추락 사망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 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화단에 A(14)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A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채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이 아파트 13층에 거주했으며 전날 오후 집에 돌아와 방에 들어간 뒤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2016-09-23
    • '농어촌 새댁 20 %는 이주여성'
      농어촌 새댁 20% 이주여성 최근 5년간 결혼한 농어촌 남성 5명 중 1명은 외국인 여성과 가정을 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3일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통계청의 농어촌 국제결혼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1~2015년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 중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 비율이 22.7%에 달했습니다. 이 시기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의 결혼은 모두 2만5천374건으로 이 가운데 5천764건이 국제결혼입니다. 연평균 1천100여명의 외국인 여성이 국제결혼으
      2016-09-23
    • '갑질 범죄' 특별단속 한 달도 안 돼 62명 검거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과 권력형 비리 등 이른바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도 안 돼 62명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갑질 횡포 근절 TF팀을 꾸려 권력형 비리와 납품 입찰 비리, 성폭력 등을 특별 단속한 결과 20대 외국인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추행 한 60대 업주를 불구속 입건 하는 등 모두 61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은 앞으로 100일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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