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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비서실장*총리 책임지고 사퇴하라"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가 최순실 사태의 수습을 위해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수습될 것이라고도 경고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광주 초청강연에 앞서 미리 준비한 성명을 통해 청와대와 내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먼저, 최순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
      2016-10-28
    • 10/28(금)타이틀+주요 뉴스
      1.(안철수 "강제 수습될 수 있다)...시국선언 잇따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가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사태를 빨리 수습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수습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늘도 전남대 교수 등 시국선언이 잇따랐습니다 2.(검찰, 광산구청 압수수색)..납품 비리 정황)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광산구청 건설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간 납품 비리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00억 횡령 직원 자수)..증권사
      2016-10-28
    • 순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명세 공개
      이른바 까드깡을 통해 현금을 되돌려받아 물의를 빚은 순천시의회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조만간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내년 1월부터 업무추진비 집행 내용을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순천시의원 6명은 속칭 '카드깡'을 통해 500여만 원을 되돌려 받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2016-10-28
    • 여수 소거문도에 초고속통신망 구축
      여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넘게 걸리는 외딴 섬, 소거문도에 초고속통신망이 구축됐습니다. 전라남도와 KT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업비를 확보하고 13가구, 20명이 거주하는 소거문도에 인터넷과 IPTV, 영상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18개 시,군 400여 개 마을에 이어 내년에 350여 개 마을에 초고속통신망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2016-10-28
    • 여수 선박 음주 운항 5년간 59건
      전남 동부권에서 선박의 음주운항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 관내에서 음주운항으로 적발된 선박은 지난 2014년 5건에서 이듬해 20건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지금까지 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속된 선박은 대부분 낚시 어선과 소형선박으로 확인됐는데 여수해경은 다음 달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음주 운항 선박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2016-10-28
    •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 최순실 연루설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과 대통령 비선 실세인 최순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흥원이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송성각 원장이 대통령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을 도와 광고업체를 협박했다는 의혹이 나온 뒤, 사실 여부에 따라 진흥원에도 심각한 후폭풍이 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성각 원장의 임기는 내년 말까집니다.
      2016-10-28
    • '홧김에' 방화, 광주·전남 3일에 1번 꼴
      【 앵커멘트 】홧김에 불을 지르는 우발적 방화 범죄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사흘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산뿐 아니라 본인 그리고 불특정 다수까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방 안이 온통 검은 재로 뒤덮였습니다. 가재도구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타버렸고, 화장실도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지난 23일 51살 박 모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집 안에 불을 질렀는데 아내와 16살 난 딸이 모두 숨졌습니다. ▶ 싱크 :
      2016-10-28
    • 김용구 수사 구청까지 확대?..광산구청 압수수색
      【 앵커멘트 】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으로 시작된 검찰의 공직사회 수사가 일선 구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 광산구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광범위한 지자체 납품비리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검 특수부가 광주 광산구청 비서실과 건설과, 공무원 자택 등 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가로등과 보안등 공사 관련 서류와 비서실, 건설과 공무원 2명의 예금계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6-10-28
    • "피해액 100억 넘어".."배상 근거 없어"
      【 앵커멘트 】 고객 수십 명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빼돌린 뒤 잠적했던 증권사 직원이 자수했습니다. 증권사 측은 피해를 배상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증권사를 믿고 돈을 맡긴 피해자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자수한 45살 양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투자 손실이 급증하면서 고객 투자금을 돌려막기 형식으로 이자를 지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싱크 : 양 모 씨/피의자 - "매달 월 지급 형태로 수익금이 나갔기 때문에 상당히
      2016-10-28
    • 전남 수도요금 지자체간 3배 차이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지자체에 따라 수도요금이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비싼 곳이 싼 곳이나 모두 수도요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 지, 백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구례군의 가정용 수도요금은 톤당 790원으로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비쌉니다. 반면 가장 싼 곡성군은 톤당 233원 밖에 안됩니다. 이웃해 있는 구례와 곡성의 수도요금이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상수도를 운영하는 지자체들이 각각 요금을 정하기 때문입니
      2016-10-28
    • [더불어] 마을 소통 공간 1호점 '친구네집'
      【 앵커멘트 】 청소년들에게는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 공간으로/ 어린들에게는 수다방으로 활용되는 광주 마을 커뮤니티공간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런 공간을 올해 말까지 7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월산동 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함께할 공간이 생겼습니다. '친구네집'으로 이름 지어진 이 공간에서는 편안하게 앉아서 친구들과 책을 보고 공부도 하고, 라면을 함께 끓여 먹기도 하고, 밀가루로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볼
      2016-10-28
    •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수자원공사 상수도 위탁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진도군은 노후상수도관 교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수자원공사에 상수도 사업을 위탁하고 국비 60억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탁 이후, 생산원가가 톤 당 천원 넘게 오르면서 재정부담이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섬지역인 진도군의 누수율은 전남 평균 보다 2배 이상 높은 51%에 달했습니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이 시급했던 진도군은 환경부가 산하 공기업인 수자원공사에 운영
      2016-10-28
    • 기업 입주는 잇따르는데, 혁신도시 썰렁 왜?
      【 앵커멘트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이전이 잇따르면서 빛가람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의 임직원들의 혁신도시 실거주율이 여전히 낮아, 도심은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의 한 상가 건물입니다. 소규모 상가 건물이 모두 텅 비었고, 1년간 임대료 무료라는 조건까지 등장했습니다. 한전 등 공공기관 주변 몇 곳을 제외한 혁신도시 상가는 모두 임대 안내문이 여기저기 붙어있습니다.
      2016-10-28
    • 신안 해상 화재 사망, 중국 선원 3명 부검
      지난달 신안 해상에서 도주 중에 발생한 화재로 숨진 중국 선원 3명에 대한 부검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실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유가족과 중국 측 공무원, 광주영사관 소속 영사 등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홍도 해상에서 화재로 숨진 중국 선원 3명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목포항에 압송된 어선에 머물면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생존 선원 14명은 지난 21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로 옮겨져 출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2016-10-28
    • 이명박 정부 이래 호남권 예산소외 '심각'
      이명박 정부 이후 7년 동안 호남권의 예산 소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영남에 8조 7천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 반면, 호남권에는 1/3 수준인 2조 9천억 원만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국토부와 미래부, 교육부 등 전 부처에 걸쳐 국비지원 예산이 영남권에 편중됐습니다. 김 의원은 단지 인구수 차이로 덮기에는 모든 정부 부처와 사업에 걸쳐 편중이 심각했고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웠던 박근혜 정부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
      2016-10-28
    • 선배 구하다 숨진 새날학교 학생 의사자 인정
      물에 빠진 선배를 구하려다 숨진 광주 새날학교 학생이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광주의 한 저수지에 투신한 선배를 구하려 뛰어들었다 숨진 새날학교 학생 16살 김용 군을 의사상자 심의위원회에서 의사자로 인정했습니다. 김 군의 유족에게는 의사자 증서와 함께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과 의료 급여 등의 예우가 제공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28
    •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취임
      정승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정승 신임 사장은 기후변화와 시장개방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한 정책 마련에 농어촌공사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합과 소통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완도 출신의 정승 사장은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제2차관 등을 거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28
    • '최순실 게이트' 광주전남 시국선언 계속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는 목포시의회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면서 대통령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박 대통령은 직책 수행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대통령의 하야와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
      2016-10-28
    • 선배 구하다 숨진 새날학교 학생 의사자 인정
      물에 빠진 선배를 구하다 숨진 광주 새날학교 학생이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광주의 한 저수지에 투신한 선배를 구하려 뛰어들었다 숨진 새날학교 학생 16살 김용 군을 의사상자심의위원회에서 의사자로 인정했습니다. 김 군의 유족에게는 의사자 증서와 함께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과 의료 급여 등의 예우가 제공됩니다.
      2016-10-28
    • 보이스피싱 조직에 통장 빌려준 인출책 붙잡혀
      보이스피싱 조직에 통장을 빌려준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월 3백만 원을 받기로 하고 통장과 체크카드를 빌려준 뒤 통장에 들어온 천 137만 원의 돈을 출금하려던 52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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