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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해외시장 개척단 3,500만 달러 수출 협약 체결
      광주 해외시장 개척단이 최근 3천 50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지역 중소기업 10개사는 최근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 등 3개 나라에서 열린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LED 광고판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냉온수 패드 등의 기술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수출 양해각서 3천 5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6차례 운영해 7천 800만 달러의 수출 협약과 수출계약 88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0-30
    • 8시 뉴스
      1
      2016-10-30
    • 전남도, 가우도 출렁다리 등 20곳 관리시설 지정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등 20곳이 재난관리 시설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도로 교량과 비슷한 규모를 갖췄지만 도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등 교량과 대형 데크 등 20곳을 재난관리 시설로 등록해 안전 관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재난관리시설로 지정된 곳은 5천6백여곳에 이릅니다.
      2016-10-30
    • 법원, 세월호 진도 해상관제센터장 징계 위법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장에게 내려진 징계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직무유기 혐의 무죄 선고를 받은 전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장 김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를 상대로 정직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앞서 김 씨는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대법원은 혐의 사실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6-10-30
    • 바다 사막화 급속 확산.. 동해 이어 서남해까지
      바다 사막화가 서남해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환경운동포럼은 어류의 서식장소와 산란장을 사라지게 해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지난 1992년 제주 해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경북 연안에 이어 최근에는 전남 서남해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의 경우 갯녹음 현상이 진행중이거나 심화된 암반의 면적이 전체의 61%에 달하고 있으며, 전남 연안도 전체의 23%인 940ha에서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6-10-3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오늘 폐막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가 오늘(31) 폐막합니다. 오늘(31)로 33일간의 대장정을 끝내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관람객 동원이 120만 명에 달해 목표보다 25만 명이나 초과 달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단순 전시를 벗어나 온몸으로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폐막식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진행됩니다.
      2016-10-30
    • 준비안된 광주시장, 시장을 걱정하는 시민들
      【 앵커멘트 】 비선 실세의 국정개입으로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척비리로 얼룩진 광주시정도 제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광주시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데스크 리포트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인사실패와 인척비리 문제로 집중 포화를 맞았습니다. 인척비리로 측근이 구속되고 시청이 대대적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한데 대해 윤 시장은 5번째 고개숙여 사과했
      2016-10-29
    • 비선실세 국정개입 규탄...지역사회 들끓어
      【 앵커멘트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사실이 드러나고 추가 의혹도 불거지면서 전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주말을 맞은 광주 금남로에 시민 400여 명이 나섰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 시민대회에 모인 시민들은 정부와 여당이 반성 없이 시간을 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정농단 사태를 더이상 방관해선 안 된다며국민의 이름으로 정권을 퇴
      2016-10-29
    • 맑고 쌀쌀한 가을 날씨 이어져
      주말인 오늘 광주 낮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14.6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전남지역 산과 축제현장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 15회 꼬막 축제가 열린 보성 벌교에서는 별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오늘 밤 사이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뚝 떨어지며 전남 일부 산간지역엔 새벽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6도, 순천 17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올라 덜 쌀쌀하겠습니다.
      2016-10-29
    • 월산새마을금고, 나눔의 행사 개최
      광주 월산새마을금고는 농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돕는 나눔의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계란과 소금, 고구마 등 8개 품목 3천 5백여 점을 판매했습니다. 월산새마을금고는 공제유효계약 1000억 원 달성 포상금과 복지예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나눔의 행사를 해마다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6-10-29
    • '공유 가치 확산' 광주 공유센터 문 열어
      공유 가치를 확산하는 광주 공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진월동 국제테니스장에 마련된 공유센터는 시민들에게 물품과 공간, 재능 등 공유 관련 정보와 활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공유의 날 행사에는 공유옷장ㆍ공유책장존 등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돼 공유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했습니다.
      2016-10-29
    • 민족민주열사 합동추모제 열려
      호남지역 민족민주열사 합동추모제가 오늘 오후 2시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추모연대는 유가족들과 함께,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민족민주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추모연대는 또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 정부의 사과와 함께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6-10-29
    • 제13회 성암 청소년 국제캠프 개최
      전남 지역 중학생과 원어민 교사들이 공동생활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제13회 성암 청소년 국제캠프'가 열렸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성암국제수련원에서 내일까지 진행되는 캠프에는 전남 도내 중학생 200여 명과 원어민 교사 40명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보호활동 등을 함께 했습니다.
      2016-10-29
    • 모닝와이드 660회
       
      2016-10-29
    • 8시 뉴스
       
      2016-10-29
    • 국제와이즈멘, 동티모르 교육 물품비 전달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가 동티모르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 물품비를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지방대회를 열고 국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장 최근의 독립국가이자 빈국인 동티모르 청소년들에게 교육물품과 축구용품 구입비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는 지난 2007년 동티모르 수도인 딜리에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해 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소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10-29
    • [뉴스룸]광주전남 재정자립도 또 '전국 최하위'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예산이 없어 지역 현안 사업이 제 때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광주의 재정 자립도를 보니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광주는 빚이 늘면서 재정 건전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CG1 재정자립도는 자치단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가늠하는 척돈데요, 지난해 광주의 재정자립도는 50.51%로 7대 특광역시
      2016-10-28
    • 기재부, '자동차 백만 대' 국비 비율 고수
      【 앵커멘트 】 기획재정부가 광주 '자동차 백만 대 조성 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 축소 방침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의 '자동차 백만 대 조성 사업'의 총 사업비 3천 3십억 원 중 국비는 66.5%인 2천 15억 원입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침을 들어 국비 비율을 낮추겠는 입장입니다. (CG2)
      2016-10-28
    • 법원, 광주 화정주공재건축 조합장 해임 무효
      지난해 열린 광주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장 해임 총회 결과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말 화정주공 재건축 조합이 총회를 거쳐 전 조합장을 해임한 것은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며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원고 측인 정삼도 전 조합장은 판결물을 보고 조합장 복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전현직 조합장 간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6-10-28
    • 한진해운 후폭풍..광양항 물동량 크게 줄어
      한진해운 사태의 여파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3분기 항만 물동량을 보면 지난달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은 16만 600TEU, 환적화물은 2만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와 47%씩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한진해운 운항 차질로 앞으로 1~2달 동안 일시적인 화물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대체 해운사가 조만간 광양항 기항을 예정하고 있어 물동량은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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