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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시립 오페라단 창단 '결정'
      광주시가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합니다.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로서 예술장르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쯤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시립 오페라단 창단추진위원회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시립 오페라단이 창단되면 광주시는 8개의 예술단을 보유하게 되는데, 오페라단은 예술감독과 단무장 등 상임단원 5명을 두고 작품마다 그 성격에 맞는 단원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6-09-08
    • 광주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 부적정 업무 적발
      광주시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감사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 실태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담당 부서가 시장 결재사항을 국장 전결로 처리하고, 중요 사항에 대해 상사의 지시를 어긴 채 과장 전결로 처리한 것 등 8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해 주의 6건, 시정 1건 등 행정조치하고, 전*현직 국장과 전 과장 등 1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의결했으며 수사의뢰나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은 모두 262억 원을 들여 광주 운정동 25만여 제곱미터에 12메가와트급 발전시설을
      2016-09-08
    • 광주국세청, 추석 앞두고 근로*자녀장려금 조기 지급
      광주지방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을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2천235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19만 8천 가구에 천440억 원, 자녀장려금은 12만 2천 가구에 795억 원이 지급됐으며, 7만 천 가구가 근로와 자녀장려금을 함께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2만 3천 가구가 98억 원의 혜택을 봤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09-08
    • 광주시 출자ㆍ출연기관 경영성과 '악화'
      광주시 출자ㆍ출연기관들의 경영성과가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출자ㆍ출연기관 10곳에 대해 경영평가를 한 경과 최고등급인 S등급이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여성재단과 신용보증재단 등 2곳이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 곳이 줄었고, 나머지 8곳은 B등급이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기관장 평가에서는 여성재단이 84.29점으로 가장 높았고, 신용보증재단, 경제고용진흥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09-08
    • 전남도, 여직원 성희롱 산하기관장 직위 해제
      소속 여직원을 성희롱한 전라남도 산하기관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20대 여직원과 볼을 맞대고 러브샷을 한 사실이 확인된 산하기관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피해 여직원은 해당 기관장에 대한 징계를 원하지 않았지만 전남도는 성희롱에 해당돼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
      2016-09-08
    • 광주금연지원센터 개소 1주년.. 6개월 금연 성공률 60%
      ▲ 조선대병원 광주금연지원센터 개소식 조선대병원이 운영하는 광주금연지원센터가 문을 연지 1년이 됐습니다. 지난 1년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금연치료캠프의 성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약물치료를 병행한 전문치료형 금염캠프 참여자는 모두 162명. 이 중 4주 금연성공자는 155명으로 95%, 12주 금연 등록대상자 140명 중 성공자는 120명으로 85%에 달했습니다. 24주(6개월) 참여대상자 97명 중 금연성공자는 58명으로 성공률이 6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일반 금연캠프의
      2016-09-08
    • 광주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 부적정 업무 적발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감사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 실태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담당 부서가 시장 결재사항을 국장 전결로 처리하고, 중요 사항에 대해 상사의 지시를 어긴 채 과장 전결로 처리한 것 등 8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해 주의 6건, 시정 1건 등 행정조치를 하고, 전현직 국장과 전 과장 등 1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의결했으며 수사의뢰나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은 모두 262억 원을 들여 광주 운정동 25만여 제곱미터에 12메가와트급 발
      2016-09-08
    • 광주국세청, 추석 전 근로*자녀장려금 조기 지급
      광주지방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2천235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19만 8천 가구에 천440억 원/ 자녀장려금은 12만 2천 가구에 795억 원이 지급됐으며, 7만 천 가구가 근로와 자녀장려금을 함께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2만 3천 가구가 98억 원의 혜택을 봤습니다.
      2016-09-0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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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여직원 성희롱 전남도 산하기관장 직위 해제
      소속 여직원을 성희롱한 전라남도 산하기관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20대 여직원과 볼을 맞대고 러브샷을 한 사실이 확인된 산하기관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피해 여직원은 해당 기관장에 대한 징계를 원하지 않았지만 전남도는 성희롱에 해당돼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9-08
    • "폭염 때문에 그랬어요" 고물상서 에어컨 절도 외국인근로자들
      "폭염 때문에 그랬어요" 고물상서 에어컨 절도 외국인근로자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고물상에서 중고 에어컨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카자흐스탄 출신 A(44)씨 부부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고물상 출입문 앞에 놓인 중고 에어컨과 실외기 한 대(50만원 상당)를 훔쳐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부부는 지난 3∼8월 사이 취업비자로 입국했다. 이들은 단독주택 2층에 거주하며 낮 최고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
      2016-09-08
    • 감놔라팥놔라 '공무원 인사간섭' 경찰관 징계위 회부 예정
      경찰, '공무원 인사간섭' 정보과 직원 징계위 회부예정 전남 함평경찰서는 면장을 찾아가 면사무소 인사와 관련한 여론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 갑질을 하면 해임된 사례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정보과 A 경사를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경찰서 관계자는 오늘 "전남경찰청 감사 결과, A 경사가 경찰관으로서 품위손상을 한 점 등이 인정돼 징계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징계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징계위원회에서 결정할 것"
      2016-09-08
    • 전남도 내부시스템 '고장'? '도지시사항' 제대로 전달 안 돼
      이낙연 지사 간부회의서 공개…'쇄신 방안 강구 지시' 전남도의 내부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걸까?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도지사 지시사항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행정부지사가 중심이 돼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사의 당부가 제대로 전파되지 못하도록 우리 조직 내부에 어떠한 장벽이 존재하지는 않는지 모르겠다"며 "차제에 자치행정국은 행정쇄신 방안을 연구하고 매주 신규 시책에 포함하는 방안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불합리한 전례를 답습하고
      2016-09-08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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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160908 모닝타이틀 + 주요뉴스>
      남>(호남권 잡월드) 순천 유치 확정) 광주와 전남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던, 호남권 잡월드가 순천으로 확정됐습니다. 영호남 아우르는 지리적 여건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총선 공약이었던 점이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여>(돈 받고 고교 학생부 조작)..'충격').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수시로 조작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를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돈까지 받은 걸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남>(교장이 직접 조작 지시)..불신 확산) 고교 생활기록부 조
      2016-09-08
    • <160908 굿모닝 스포츠> 對 SK/ 이나래
      기아가 SK에게 2연패하면서 8일 만에 다시 5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기아는 어제 선발 지크가 초반에 무너진데다, 타선의 침체와 수비 불안 모습까지 보이면서 결국 8점 차로 크게 졌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9-08
    • 생활뉴스
      1
      2016-09-08
    • 제25회 대상포진
      1
      2016-09-08
    • 모닝와이드 620회
      1
      2016-09-08
    • '나락으로 떨어지는 나락 값' 풍년에도 한숨
      【 앵커멘트 】 아직 벼 수확도 안했는데, 쌀값이 바닥을 모르고 폭락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의 재고에다, 수입쌀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올해도 대풍이 예상되면서 3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벼농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년을 앞두고 있지만 농민들은 한숨만 나옵니다. 쌀값이 말 끝없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조생종 원료곡 40gk 한 포대값은 3만 5천 원에서 4만 원선으로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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