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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탄핵 정국..순천시 지역안정 상황반 운영
      순천시가 AI 확산과 탄핵 정국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안정 대책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 팀과 지역경제대책 팀으로 구성된 상황반은 치안 질서 유지와 주민 불편 해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시장 이하 전 직원이 불필요한 관외 출장을 자제하고, 정국 혼란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선 엄하게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6-12-12
    • 보성 참다래 첫 미국 수출길 올라
      보성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참다래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보성군은 벌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갖고 보성 친환경 농가에서 생산한 참다래 20톤을 미국 전역에 공급망을 갖춘 에이치마트로 수출했습니다. 보성군은 미국의 엄격한 재배요구 사항에 맞춰 수출단지를 조성했다며 내년에는 수출량을 100톤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12
    •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 비리 의혹 감사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 정 모 원장의 부적절한 명절 선물과 경조사비 사용, 부당한 인사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다음 주까지 연수원과 시청 대중교통과 등을 상대로 전면적인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 원장은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2
    • 고흥군,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고흥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주순선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7명의 전담 팀을 만들어 시장별 대표 상품 브랜드화와 시장 환경 개선, 야시장 개장, 상인대학 운영 등 25개 세부 실천 전략을 세우고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에는 상설시장 2곳과 5일장 5곳에서 300여 명의 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12
    • 보성 참다래 첫 미국 수출길 올라
      보성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참다래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보성군은 벌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갖고 보성 친환경 농가에서 생산한 참다래 20톤을 미국 전역에 공급망을 갖춘 에이치마트로 수출했습니다. 보성군은 미국의 엄격한 재배요구 사항에 맞춰 수출단지를 조성했다며 내년에는 수출량을 100톤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2-12
    • 곡성군, 내년도 빚 없는 지자체 합류
      곡성군이 내년도에 빚 없는 지자체에 합류하게 됩니다. 곡성군은 국가공모사업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228억 원 늘어난 3,060억 원으로 군의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내년도에는 지방채 28억 원도 전액 상환해 현재 전남에 5곳뿐인 빚 없는 지자체 대열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2
    • AI 차단 위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 관련 작업장에도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중인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도 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이 아닌 가축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명령 해제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12
    •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 비리 의혹 감사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 정 모 원장의 부적절한 명절 선물과 경조사비 사용, 부당한 인사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다음 주까지 연수원과 시청 대중교통과 등을 상대로 전면적인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 원장은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여수 교통사고 사망자 30년 만에 '0'명
      매월 나오던 여수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6년 이후 매월 발생하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1월 이후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지난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시내 주요도로 20곳에 대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12
    • 광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단 첫 삽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1,428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과 융복합 소재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2
    •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퇴진" 현수막 걸려
      광주시와 5개 구청에 이어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와 광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 등 3개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9일 오후부터 시교육청 건물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청 노조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일부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내일부터 목포 개최
      내일부터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이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시민회의는 내일부터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전'을 엽니다.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산온마음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유가족이 만든 압화작품 100여 점과 편지 70여 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여수*광양산단, '탄소자원화' 사업 착수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새로운 기후산업 창출을 위한 '탄소자원화' 사업이 진행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부터 6년 동안 475억 원을 투입해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내 일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정제해서 메탄올이나 경유 등의 제품을 재생산하는 탄소자원화사업을 추진합니다. 미래부는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새로운 기후산업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12
    • 고흥군,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고흥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주순선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7명의 전담 팀을 만들어 시장별 대표 상품 브랜드화와 시장 환경 개선, 야시장 개장, 상인대학 운영 등 25개 세부 실천 전략을 세우고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에는 상설시장 2곳과 5일장 5곳에서 300여 명의 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AI 차단 위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 관련 작업장에도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중인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도 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이 아닌 가축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명령 해제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2016-12-12
    • 여수 교통사고 사망자 30년 만에 '0'명
      매월 나오던 여수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6년 이후 매월 발생하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1월 이후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지난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시내 주요도로 20곳에 대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12-12
    • 광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단 첫 삽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1,428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과 융복합 소재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퇴진" 현수막 걸려
      광주시와 5개 구청에 이어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와 광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 등 3개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9일 오후부터 시교육청 건물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청 노조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일부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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