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4대강 사업 이후 중금속 크게 늘어
- 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 4대강 사업 이후 수질 악화 심각" - 중금속 수치 최고 340배, 총인 농도 14배 ↑ 최근 발표된 환경 연구결과에서 영산강의 중금속 농도가 4대강 사업 이후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바닥 퇴적토에서 검출된 카드뮴과 납 등 유해중금속 수치가 4대강 사업 이전인 지난 2009년 대비 최고 3백 42배까지 증가하고 하천 부영양화 원인이 되는 총인의 농도도 14배 가까이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 이후 강물 체류시간이 길어져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