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오리 사육 농가에 대해 AI 바이러스 전수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 30곳, 영암 18곳 등 모두 48곳의 농가에 대해 AI 바이러스 전수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나머지 195개 오리 농가 전체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전남 지역 AI확진 판정은 18건으로
70농가에 닭.오리 131만 마리가 살처분됐으며 피해 보상금은 104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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