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학교 운동장 우레탄 교체 '지연'

    작성 : 2017-01-08 14:24:37

    유해성 중금속 검출로 사용이 금지된 학교 운동장교체 작업이 예산 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52개 초*중*고등학교의 운동장 우레탄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지만 국비지원이 늦어지면서 지금까지 12개 학교에서만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174개 학교 가운데 97개 학교가 아직 교체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어 새해에도
    운동장 사용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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