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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1] 태양광 주택 늘리기만 급급
      【 앵커멘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태양광 주택 지원 정책으로 농촌주택에 태양광 을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주택 시설 늘리기에만 급급하다보니 날림공사에 고장 수리도 제대로 안 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용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 화순의 이영옥 씨는 고장 수리를 신청하려다 엉뚱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설치업체가 수리를 못 한다며 수도권에 있는 태양광 생산업체에 연락하라고 답변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2016-11-18
    • "한 업체에 주소가 3개"...땅분쟁 언제까지
      【 앵커멘트 】 여수, 순천, 광양으로 3등분 된 율촌산단의 행정구역 조정작업이 10년 이상 장기간 표류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의 경우 3개 시 모두에 주소를 두고 있어 여러 행정업무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결국 행정자치부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양만권 율촌산단의 한 철강생산업쳅니다. 단일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행정구역 상 3개 시에의 주소를 두고 있습니다. 축구장 20개 크기만한 공장부지가 여수, 순천, 광양 3개시에 걸쳐
      2016-11-18
    • 공기업*대학생, 장애인과 상상패럴림픽
      공기업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상상패럴림픽이 열렸습니다. 광주선명학교에서 열린 상상패럴림픽에는 KT&G 전남본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등 일반인 봉사자 120명과 장애인 120명이 참여해, 줄다리기와 풍선담기 게임 등을 함께 했습니다. 상상패럴럼픽은 KT&G 전남본부가 장애인올림픽에서 착안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6-11-18
    • <1118 굿모닝 초대석> 장광재 광주교육청 진학지원팀장
      장광재 광주교육청 진학지원팀장 1. 지난달(10월) 마지막 모의고사 때 2017년 수능난이도가 다소 높아질 거란 전망이 있었는데 실제는 어땠는지? 자막 1) 2017학년도 수능 난이도는? 2.VCR> 이번 수능 난이도를 볼 때 상중하위권 학생들에 따라 희비가 달라질 텐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자막 2) 수능 난이도에 따라 희비교차 ? 3. 수능시험이 끝났는데요, 앞으로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은? 자막 3) 수능 이후 입시전략은 ? 4.VCR> 특히 수시전형에 집중해
      2016-11-18
    • 1118 모닝날씨(가안)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 예상 강수량: 5~20mm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는 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5mm에서 많은 곳은 20mm까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 광주 7/16 목포 9/16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7도, 목포 9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
      2016-11-18
    • 104회
      1
      2016-11-18
    • 2016년 11월 18일(금) 모닝 타이틀+ 주요뉴스
      1.(은퇴자도시'사실상 포기')직원 달랑'1명') 전남도가 은퇴자 유치를 위한 ‘은퇴자 도시’조성사업을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담당관실에서 공무원 1명으로 크게 축소됐습니다. 2.('세월호 참사 잊었나'(안전불감증 ‘여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바다 위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적재 허용량을 초과한 과적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음주운항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3.(민심 '역주행') 대통령 퇴진 요구 확산) 성난 민심에도 청와대가 버티기에 들어가면
      2016-11-17
    • 퇴진 불가 방침..성난 민심 각계각층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백만 명이 참여한데 이어 모레 주말에는 각 지역별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대통령의 검찰 조사 거부 움직임에 민심이 더욱 들끓으면서 광주 금남로 주말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트랙터 등 수십 대의 차량들이 행진을 시작합니다. 그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해남에서 시작된 '상경 농기계 행진'이 오늘 광주를 거쳐 담양까지 이어졌습니다. 행진에 참여한 농민들은
      2016-11-17
    • 퇴진 불가 방침..성난 민심 각계각층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백만 명이 참여한데 이어 모레 주말에는 각 지역별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대통령의 검찰 조사 거부 움직임에 민심이 더욱 들끓으면서 광주 금남로 주말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트랙터 등 수십 대의 차량들이 행진을 시작합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해남에서 시작된 '상경 농기계 행진'이 어제 광주를 거쳐 담양까지 이어졌습니다. 행진에 참여한 농민들은 최순
      2016-11-17
    • 4살 원아 통학차량 방치 유치원 폐쇄 명령
      4살 원아를 폭염 속 통학버스에 방치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유치원이 폐쇄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월 네 살 남자아이가 통학버스에 갇혀 방치됐다가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치원을 올 연말까지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지난 9월 해당 유치원의 원장과 인솔교사, 주임교사 등을 모두 해임했습니다.
      2016-11-17
    • 2016년 11월 17일(목)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민심 '역주행') 대통령 퇴진 요구 확산) 성난 민심에도 청와대가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레 전국적으로 열리는 제4차 주말집회에는 수능 수험생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2.(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죄') 강압수사 논란을 빚은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이 사건 피의자인 30대 남성이 오늘 경기도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3.(수능'어려웠다')논술*면접 비중 커져) 광주와 전남에서도 수능
      2016-11-17
    • 환경단체, 흑산도 공항 건설 심의 중단 촉구
      환경단체들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신안군 흑산도에 공항을 건설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 환경단체들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공원위원회에 흑산도 신공항 심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흑산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흑산도 비경과 생물 서식지가 훼손되며, 신라시대 매장 문화재가 파괴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11-17
    • 검찰, 약촌오거리 살인 피의자 긴급 체포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이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진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인산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오늘 경기도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최 씨가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지난 2003년 경찰에 붙잡혀 범행을 자백했지만,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풀려났습니다.
      2016-11-17
    • 광주 올 가을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
      광주에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5일 한 호흡기환자의 표본 검체에서 비교적 흔한 종류로 알려진 A형 인풀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하루에서 나흘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과 두통, 코막힘 등의 증세를 동반하며 지난 겨울철과 비교했을 때 두 달 정도 빨랐습니다.
      2016-11-17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 재심서 무죄
      【 앵커멘트 】 16년 전 발생한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에 이어 재심에서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면서 비슷한 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압수사와 진범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 최 모 씨가 16년 만에 살인죄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 광주고법은 피고인의 하위 자백 가능성이 높고 검찰의 증거도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인터뷰 : 안태윤 / 광
      2016-11-17
    • 초미세먼지에 중금속 가득..측정장비 태부족
      【 앵커멘트 】 광양지역 초미세먼지에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고, 인간 신경세포에도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추정되는데, 광양에는 중금속 측정장비가 없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향대 이미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입니다. 광양에서 포집한 초미세먼지의 금속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아연과 니켈 등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중금속이 포함된 초미세먼지에 인간 신경세포를 노출시
      2016-11-17
    • 제39회 필우회展..23일까지 메트로갤러리
      지역의 대표적 서예동우회인 '필우회'의 회원전이 광주 지하철 금남로 4가역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7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9번째를 맞은 필우회전에는 66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서체를 담은 시*서*화 작품 백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11-17
    • 기아,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FA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한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과 계약금 16억 원과 4년간 연봉 6억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지완은 2008년 기아에서 데뷔해 통산 145개 홈런을 치며 중심타자로 자리잡았으며,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 타이거즈 10번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6-11-17
    • "세월호 교훈 잊었나"..'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2년 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바다 위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적재 허용량을 두 배나 초과한 과적, 과승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위험천만한 음주운항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5톤 덤프트럭 2대를 실은 선박이 금방이라도 물에 잠길 듯 위태롭게 운항합니다. 적재 허용량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70톤의 짐을 실고 운항에 나선 겁니다. ▶ 싱크 : 목격자 - "물에 거의 잠겨서 간다할 정도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위험
      2016-11-17
    •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500만 명 돌파
      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누적 관람객이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0일 4백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경신된 기록으로 지난해 5백만 돌파 시점보다도 3일 앞섰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갈대축제와 가을꽃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관람객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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