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체에 주소가 3개"...땅분쟁 언제까지
【 앵커멘트 】 여수, 순천, 광양으로 3등분 된 율촌산단의 행정구역 조정작업이 10년 이상 장기간 표류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의 경우 3개 시 모두에 주소를 두고 있어 여러 행정업무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결국 행정자치부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양만권 율촌산단의 한 철강생산업쳅니다. 단일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행정구역 상 3개 시에의 주소를 두고 있습니다. 축구장 20개 크기만한 공장부지가 여수, 순천, 광양 3개시에 걸쳐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