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시행 이후 지역특산물의 매출이 급감해
지역경제가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군의회가 기준액 상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광군의회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설명절 기간 굴비와 한우 등 농수축산물의
매출이 최고 50%까지 급감했다며
청탁금지법 기준가액 상향 개정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의회는 국가 청렴이 중요한 점은 공감하지만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의 휴폐업이 속출하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3 06:35
'마약 투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