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가래치기와 신안의 독살어업 등을 국가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일제조사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바구니에 물고기를 가둬 잡는 강진의 가래치기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바닷가에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신안의 독살어업을 국가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중요 어업유산이 되면 3년간 7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어업과 신안 갯벌 천일염 어업이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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