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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 제39회 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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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 모닝 730
      1
      2017-01-12
    •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무기징역..16년만의 단죄
      【 앵커멘트 】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사건 발생에서 16년만이고, 범인을 특정하고 죄를 묻기까지도 5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재판부가 간접 증거만으로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성폭행 직후 살해됐다는 검찰의 주장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법의학자 감정 결과를 토대로 피해자 몸 속 혈액과 남성의 체액이 섞이지 않은 점을 드 들어 성폭행과 살해가 동일한 사람에 의해 이
      2017-01-11
    • 011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권익위) 김영란법 개정 가능성 시사)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석 달여 만에 전남 농수축산물 피해가 4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보완 요구가 커지자 권익위가 법률 개정 가능성을 시사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2.(드들강 살인 무기징역)..16년 만의 단죄)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6년, 범인을 특정하고 죄를 묻기까지 4년이 걸렸습니다. 3.(기초수급 26% 청소년)..'가난 대물림' 우려) 광주지역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2017-01-11
    • 순천대 교수*교직원 발전기금 기탁 잇따라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공학과 여현 교수와 도서관 이성림 팀장이 최근 각각 5백만 원을 기탁했고, KEB하나은행 순천지점도 지난달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순천대는 교수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3억 8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습니다.
      2017-01-11
    • 2040년 전남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오는 2040년이면 전남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20.5%였던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오는 2040년에는 무려 41.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비율도 2015년 64.6%에서 2040년에는 49.1%로 급감해 노동력 부족과 경제 성장 잠재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2017-01-11
    • 광주 제2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암동에 개관
      광주시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아동학대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상담 전문가와 임상 심리치료 전문가 등 17명의 인력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제 2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북구 운암동에 개관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그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 1곳만이운영돼 늘어나는 아동학대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17-01-11
    • 기초수급자 26% 초중고생..'가난 대물림'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4명 중 1명은 초*중*고교생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인데, '가난의 대물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6살 김 모 씨는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셋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월수입은 본인과 자녀들 앞으로 지급되는 기초수급비 90만 원에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 80만 원이 전붑니다. 사교육비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에 아이들 방학 때면 한숨이
      2017-01-11
    • 여수박람회장 인기 '시들.. 콘텐츠 반복
      【 앵커멘트 】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똑같은 콘텐츠가 반복되면서 관람객이 줄고 있습니다 .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박람회장에 있는 스카이타웝니다. 민간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대사업자가 번지점프와 캐릭터샵, 카페 등을 운영하기로 했지만 임대계약을 맺은지 1년도 안돼 철수했습니다. 적자운영을 견디지 못해 사업을 포기한 겁니다. ▶ 싱크 : 여수박람회재단 관계자 - "사업을 긴 안목으로 비전있게
      2017-01-11
    • 국유지에 무허가 차고지..알고도 방치?
      【 앵커멘트 】 순천의 한 폐기물업체 대표가 국유지를 임대해 무허가 화물차 차고지를 운영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운영한지 6개월이 지나도록 국유지를 임대해준 공단도, 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천 제곱미터가 넘는 차고지에 트럭과 탱크로리 등 대형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 주차장이나 차고지를 운영하기 위해선 지자체의 인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난해 여름부터 허가 없이 운영되고
      2017-01-11
    • [연속기획3]광주역 셔틀열차 이용객↓..벌써 폐지론?
      【 앵커멘트 】kbc가 SRT 개통 한 달을 맞아 마련한 연속보도 시리즈, 오늘은 마지막 순섭니다. 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운행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이용객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광주역 활성화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벌써 폐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는 승객들을 기다리는 셔틀열차. 좀처럼 이용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총 161석 열차에 채워진 자리는 10석 남짓. 운행을 시작한지 20일이 지났지만, 열차 이용객
      2017-01-11
    • [단독]국립대 교수 상습 성추행 논란, 학교는 쉬쉬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국립대 교수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교수는 피해 학생들에게 폭언과 협박도 서슴치 않았고 동료 교수들도 오히려 학생들을 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국립대 여대생 김모 씨는 지난해 끔직한 학교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학과 전공 교수가 목과 허벅지 등의 신체를 만지고 속옷 끈을 올려 준다며 손을 넣는 등의 성추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2017-01-11
    • 주춤 AI 또 발생.. 벌써 20번째
      【 앵커멘트 】 잠시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5일 만에 무안에서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으로 확진이 되면 전남에서만 벌써 20번째인데 방역을 계속하고있지만 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산란율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들어온 무안의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즉시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CG 이번까지 고병원성으로 확진이 된다면 전남에서는 20번째, 지난해 11월
      2017-01-11
    • 여수시, '중학교 진로비전캠프' 열어
      여수시가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비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여수시는 삼일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탐색과 진로비전 설계, 입시컨설팅 특강, 학습법 강의 등의 내용으로 중학생 진로비전캠프를 열었습니다. 시는 이번 캠프가 중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인재유출을 막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1-11
    • 근로정신대, 미쓰비시 상대 소송 첫 변론 시작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의 전범 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이 시작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피고 미쓰비시 측이 두 번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정식 답변서를 제출해 옴에 따라, 오는 13일 광주지방법원 재판부에서 소송 제기 35개월 만에 첫 변론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미쓰비시 측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끌려와 무임금 노동을 강요받은 피해자들이 접수한 2차 소송의 소장을 3차례나 반려해왔습니다.
      2017-01-11
    • 김영란법 보완된다..전남도 피해 '4천억'
      【 앵커멘트 】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백일이 지난 가운데, 전남도의 농수축산물 업계 피해는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와 정치권에서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농수축산물 업계 피해 규모는 4천억 원댑니다. (CG2) 피해 품목별 규모는 한우 470억 원, 인삼
      2017-01-11
    • 경찰, 레미콘업체 압수수색..불량 납품 수사
      전남 최대 규모의 레미콘업체가 불량 레미콘을 납품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순천의 한 레미콘업체 본사와 장흥 공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경찰은 해당업체가 불량 레미콘을 납품해 회삿돈을 빼돌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7-01-11
    • kbc-광주전남연구원, 교류*협력 협정 체결
      kbc광주방송과 광주전남연구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광주전남연구원에서 가진 MOU협약식에서 kbc와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 연구와 보도,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에 적극 협력해 광주전남 발전의 기틀을 함께 마련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c와 광주전남연구원은 내년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과거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 청사진을 담아내는 보도와 토론회, 다큐멘터리,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기획*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7-01-11
    • '학생 절벽' 광주, 사상 첫 20만 명 이하 추락
      올해 광주의 초·중·고교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관내 초·중·고교 학생 수가 해마다 5천~9천 명 씩 감소하면서,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 이하인 19만 5천 517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생 수 급감에 따른 TF팀을 꾸려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초·중학교 통폐합, 직업교육특성화고 신설 등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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