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보완된다..전남도 피해 '4천억'
【 앵커멘트 】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백일이 지난 가운데, 전남도의 농수축산물 업계 피해는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와 정치권에서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농수축산물 업계 피해 규모는 4천억 원댑니다. (CG2) 피해 품목별 규모는 한우 470억 원, 인삼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