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다를 게 없는데.." 하나로마트는 예외
【 앵커멘트 】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쉬도록 돼있습니다. 하지만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는 대형마트와 규모도 판매 품목도 비슷하지만 예외로 돼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형마트 휴무일이었던 지난 8일, 하나로마트 고기 코너에 긴 줄이 늘어서 있는 등 매장 전체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 인터뷰 : 김현배 / 광주시 장덕동 - "(다른 마트들은) 다 휴무인 거예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