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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회
      1
      2017-01-24
    • 모닝 730
      1
      2017-01-24
    • 고가 선물 '썰렁'..중저가 선물 '북적'
      【 앵커멘트 】 부정청탁방지법 시행 뒤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히려 선물 배달 물량이 30% 가량 늘었습니다. 비싼 선물 대신 낮은 가격의 선물을 건내는 경우가 많아 택배 배달 물량이 늘어난 겁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수산물 시장입니다. 선물로 보낼 택배가 가득 쌓여있어야 할 때지만, 올해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이성심 / 수산물 상인 - "전복 같은 경우도 지금 선물세트가 작년보다 한 50% 정도 떨어졌다고 봐야죠 "
      2017-01-23
    • 광주시 산하기관장 7곳 공모 준비 절차 시작
      쇄신 차원에서 단행된 광주시 산하기관장 7곳에 대한 후임자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 7개 광주시 산하기관들은 임원 추천위 구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는데, 앞으로 공모방식 결정과 공모 진행, 후보자 추천과 인사청문회까지는 2~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문성과 시정철학을 이해하는 적임자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인선 작업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2017-01-23
    • [기획1] 17*18대 대선 공약(公約)은 공약(空約)
      【 앵커멘트 】 그러면 이전 대선에서 광주전남에 약속했던 대선 공약은 어떤 것이었고 또 제대로 지켜졌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은 말 그대로 헛공약에 불과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2012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내건 공약은 광주 14건, 전남 11건 등 모두 25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완료된 공약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8건은 아예 손도 대지 못했고 나머지도 대부분
      2017-01-23
    • 012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AI 최대 고비)..택배차량 '경계령') AI 의심신고가 보름 가까이 접수되지 않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늘어나는 택배차량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文*安 이틀째 호남 행보)..공약 '추상적')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가 설을 앞두고 지역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는 등 이틀째 호남 민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추상적인 수준이라는 지적입니다. 3.(대선 공약 '말뿐')..51개 중
      2017-01-23
    • 설 맞아 박물관 등 문화행사 '풍성'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열어 굴렁쇠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도 연휴 기간 3년의 풍파를 막아준다는 부적 '삼재부'와 만사형통을 염원하는 '십이지신 문양 찍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합니다.
      2017-01-23
    • 설 앞두고 AI 재확산 우려.. 택배차량 '경계'
      【 앵커멘트 】 요즘 전남의 오리*닭 농가들은 하루 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입니다. AI가 언제 또 터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설 연휴가 AI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급증하는 택배차량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장 입구에 택배 차량 진입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택배가 늘어나면서 AI를 옮길까 경계하는 조칩니다. ▶ 싱크 : 농장주 - "(신경쓰이는 건) 차단
      2017-01-23
    • 희망2017 01/24 (화)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주월2동 정동균* 최정기 씨가 각각 5만 원 주월2동 16통 주민들이 19만 3,000원 18통 주민들이 52만 5,000원 월산동 신우어린이집에서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산구 첨단1동 쌍용아파트에서 15만 원 첨단1동 삼성아파트 부녀회에서 10만 원 첨단1동 기산아파트와 동아아파트 입주민들이 각각 15만 원 동부아파트 입주민들이 3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첨단1동 대우아파트에서 35만 원 남
      2017-01-23
    • 시민단체, 5.18기념재단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열어
      시민단체가 5.18기념재단의 특혜채용 등 위법행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기념재단의 특혜채용과 업무상배임 의혹, 비정규직 고용문제 등을 지적하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공정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 5.18재단 감사는 지난 20일 종료했습니다.
      2017-01-23
    • 문재인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광주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을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첫 걸음이며, 정권교체 없이는 적폐청산, 대한민국 발전도 없다고 강조하고, 광주의 정신을 담고 있는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광주*전남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한 데 책임을 느낀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2017-01-23
    • 중국 전기차 기업 대마산단 투자 협약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중국 전기차 생산업체의 공장 설립이 추진됩니다. 중국 전기차 생산기업인 오룡전동차그룹은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대마산업단지 내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영광군은 올해 오룡전동차그룹이 생산한 전기버스 5대를 구매해 군내버스로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2017-01-23
    • '만 18세 이상 선거권' 기대·우려 교차
      【 앵커멘트 】선거연령을 만 19세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고3 학생들이 학업을 방해받고, 고등학교가 정치판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국정농단 사태에 들불처럼 번진 촛불민심. 촛불 물결의 중심에 중·고등학생들이 있었습니다 . 교정에 대자보를 붙이고, 시국선언을 하고, 광장에서는 거침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싱크 : 백종휴/동신고 2학년(지난해 11월) - "우리는 이들을
      2017-01-23
    • 호남 공약 밑그림 제시...진정성은 글쎄?
      【 앵커멘트 】 설 연휴 민심을 겨냥해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들이 대선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으며 호남 민심을 적극 파고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약이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어 진정성을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참여 정부때 추진된 빛가람 혁신도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에너지도시조성 지원을 공
      2017-01-23
    • 광산구 주민, 고압송전탑 건립 철회 촉구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한전의 고압송전탑과 변전소 건립 계획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 본량*임곡동 주민으로 구성된 광산송전탑*변전소 지중화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임곡동 일대에 송전탑과 변전소를 건설하려는 한국전력 계획에 반대하고 광주시와 광산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2010년부터 함평군 빛그린산단에 전력을 공급할 목적으로 오는 2018년까지 광주시 임곡동 일대에 154kV 규모의 송전탑과 변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있습니다.
      2017-01-23
    • 빙판길 관광-시내버스 충돌..29명 경상
      빙판길에 관광버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2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나주 혁신도시 내 교차로에서 승객을 내려주고 돌아가던 우정사업본부 소속 관광버스가 달리던 시내 버스 옆면을 들이 받아 시내버스 승객 2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광버스가 언 도로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1-23
    •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사의..대학 복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박양우 대표는 올해 1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지만 새 대표가 내년 2018 광주비엔날레를 준비할수 있도록 사퇴하고 중앙대 교수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박 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를 복수 추천해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2017-01-23
    • '위기의 지방산단' 올해는 기지개 켜나
      【 앵커멘트 】 전남 시군마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지방산업단지의 미분양이 올해도 걱정입니다. 미분양에 따른 재정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지원책은 미흡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5년 완공된 동함평 산업단지입니다. 72개 업체가 계약을 마쳐 조성 2년여 만에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교해 절반 이상 싼 분양가와 고속도로와 인접한 물류 여건이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진 / 함평군 전략경영과
      2017-01-23
    • 보조금 부당 수령*횡령, 법인 대표*교수 징역형
      정부의 향토산업육성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내거나 횡령한 영어조합 대표와 모 대학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모 영어조합 대표 69살 송 모 씨와 사업 위탁을 맡은 교수 55살 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했습니다. 송 씨는 매출액을 허위로 제출해 키조개 가공공장 공사 대금 24억 원과 간접 보조금 14억원을 부당하게 타냈고, 박 교수는 3천 9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여행 경비 등으로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1-2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3차 공모, 결국 무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을 위한 3차 공모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진행된 3차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적임자 없음'을 이유로 선임을 취소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3월, 6월 실시된 두 차례 공모에서도 부적격 판단을 내려 선임이 무산된 적이 있으며, 4차 공모는 다음달 1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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