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초등학생들이 국토횡단 열차를 타고 통일된 우리나라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율곡 통일 리더스쿨'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전남 지역 초등학생 120여 명은
오늘 목포역을 출발해 오는 21일까지
강원 고성 동북부까지 이어지는
천 5백리 국토횡단 열차 여행을 하며,
율곡 이이의 생애를 탐구하고 다양한 통일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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