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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연결]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검거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첫소식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지난 8월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탈주했던 탈북자 유태준이 79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상대로 탈출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나주경찰서에 나가 있는 최선길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유태준 씨가 조금 전인 저녁 7시쯤 인천 도
      2017-10-18
    • 지난 3년 동안 감액 당한 광주ㆍ전남 교부세 50억 육박
      광주ㆍ전남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감액 당한 교부세가 지난 3년 동안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광주는 9억 원, 전남은 39억 9천만 원 등 48억 9천만 원의 지방교부세를 감액당했습니다. 지방교부세법은 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자료를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확인되면 감액심의위원회를 열어 교부세를 감액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017-10-18
    • 땅 속 돈 뭉치..직원 통해 뇌물받은 군수
      【 앵커멘트 】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마늘밭 110억 돈 다발 사건을 기억하실텐데요.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보성군 공무원이 집 마당 땅 속에 7천만원의 돈뭉치를 감춰뒀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어찌된 사건인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검찰이 수색에 나섰던 보성군 계약 담당 공무원의 집입니다. 마당 한쪽을 파내자 검정 비닐 봉지와 김치통 안에 들어 있던 현금 다발이 드러납니다. 무려 7천 5백만 원이
      2017-10-18
    • 땅 속 돈 뭉치..직원 통해 뇌물받은 군수
      【 앵커멘트 】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마늘밭 110억 돈 다발 사건을 기억하실텐데요.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보성군 공무원이 집 마당 땅 속에 7천만원의 돈뭉치를 감춰뒀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어찌된 사건인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검찰이 수색에 나섰던 보성군 계약 담당 공무원의 집입니다. 마당 한쪽을 파내자 검정 비닐 봉지와 김치통 안에 들어 있던 현금 다발이 드러납니다. 무려 7천 5백만 원이
      2017-10-18
    • 땅 속 돈 뭉치..직원 통해 뇌물받은 군수
      【 앵커멘트 】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마늘밭 110억 돈 다발 사건을 기억하실텐데요.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보성군 공무원이 집 마당 땅 속에 7천만원의 돈뭉치를 감춰뒀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어찌된 사건인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검찰이 수색에 나섰던 보성군 계약 담당 공무원의 집입니다. 마당 한쪽을 파내자 검정 비닐 봉지와 김치통 안에 들어 있던 현금 다발이 드러납니다. 무려 7천 5백만 원이
      2017-10-18
    • 교수 비위로 얼룩진 상아탑...음주운전에 성 범죄까지
      【 앵커멘트 】 전남대 등 지역 국립대학들이 소속 교수들의 각종 비위 행위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음주 운전은 물론 심지어 범죄 까지 온갖 범법 행위로 국립대 교수들이 징계받은 건수가 62건에 이르렀습니다 .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 모 교수는 성폭력에 성희롱까지 잇따라 성 범죄를 일으켜 해임됐습니다. 목포해양대 모 교수는 사기와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활용한 혐의로 파면됐고, 목포대 교수 4명은 학생 연구원의 인건비를 가로채닸다가 해임됐습니다.
      2017-10-18
    • 교수 비위로 얼룩진 상아탑...음주운전에 성 범죄까지
      【 앵커멘트 】 전남대 등 지역 국립대학들이 소속 교수들의 각종 비위 행위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음주 운전은 물론 심지어 범죄 까지 온갖 범법 행위로 국립대 교수들이 징계받은 건수가 62건에 이르렀습니다 .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 모 교수는 성폭력에 성희롱까지 잇따라 성 범죄를 일으켜 해임됐습니다. 목포해양대 모 교수는 사기와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활용한 혐의로 파면됐고, 목포대 교수 4명은 학생 연구원의 인건비를 가로채닸다가 해임됐습니다.
      2017-10-18
    • 교수 비위로 얼룩진 상아탑...음주운전에 성 범죄까지
      【 앵커멘트 】 전남대 등 지역 국립대학들이 소속 교수들의 각종 비위 행위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음주 운전은 물론 심지어 범죄 까지 온갖 범법 행위로 국립대 교수들이 징계받은 건수가 62건에 이르렀습니다 .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 모 교수는 성폭력에 성희롱까지 잇따라 성 범죄를 일으켜 해임됐습니다. 목포해양대 모 교수는 사기와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활용한 혐의로 파면됐고, 목포대 교수 4명은 학생 연구원의 인건비를 가로채닸다가 해임됐습니다.
      2017-10-18
    • '아시아의 아침' 제 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대'
      【 앵커멘트 】 아시아 여러 나라가 겪은 역사적 수난과 상처가 문학 축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제 1회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거장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시인 오상순의 '아시아 마지막 밤 풍경'입니다. 1920년대 한국의 시인이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부른 최초의 시입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시로, 소설
      2017-10-18
    • 전라도 정도 천년 D-1년...희망찬 새 천년 도약 '시동'
      【 앵커멘트 】 내년이면 우리 지역이 전라도라고 불리진 꼭 천년 됩니다. 전라도 천년을 1년 앞두고 광주*전남북이 손을 맞잡고 새 천년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1년 앞두고 희망찬 전라도를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영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520만 시*도민과 더불어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새 천년의 희망찬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2017-10-18
    • 전라도 정도 천년 D-1년...희망찬 새 천년 도약 '시동'
      【 앵커멘트 】 내년이면 우리 지역이 전라도라고 불리진 꼭 천년 됩니다. 전라도 천년을 1년 앞두고 광주*전남북이 손을 맞잡고 새 천년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1년 앞두고 희망찬 전라도를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영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520만 시*도민과 더불어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새 천년의 희망찬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2017-10-18
    • 전라도 정도 천년 D-1년...희망찬 새 천년 도약 '시동'
      【 앵커멘트 】 내년이면 우리 지역이 전라도라고 불리진 꼭 천년 됩니다. 전라도 천년을 1년 앞두고 광주*전남북이 손을 맞잡고 새 천년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1년 앞두고 희망찬 전라도를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영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520만 시*도민과 더불어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새 천년의 희망찬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2017-10-18
    • 5.18 암매장 발굴 작업 8년 만에 재개
      【 앵커멘트 】 37년 만에 5.18 희생자 암매장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게 될지 관심입니다. 가장 유력한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 교도소 터에서 첫 현장 조사가 실시됐습니다. 8년 만에 재개된 암매장 발굴 작업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현장에는 5.18 당시 암매장 상황을 목격한 제보자들이 동행했습니다. ▶ 인터뷰 : 김양래 /
      2017-10-18
    • 2017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 광주 송원고 우승
      2017 중흥에스클래스배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광주송원고등학교가 우승했습니다. 나주 중흥골드레이크에서 열린 광주 송원고와 순천 매산고와의 결승전에서 동문들의 열띤 응원 속에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송원고가 투 업으로 매산고를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 송원고는 장학금 천만원과 함께 2백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2017-10-18
    • 주요뉴스
      1.(국립대 교수 비위 '얼룩')..3년 간 62건) 광주*전남지역 국립대 교수들의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주운전과 성 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것이 지난 3년간 62건에 달했습니다. 2.(5.18 암매장 발굴 작업)..8년 만에 재개) 5.18 희생자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작업이 법무부 승인을 받아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일대를 시작으로, 다른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3.(전라도 천년 D-1년)..'새로운 도약'
      2017-10-18
    • 순천시, 관광택시 발대식 개최
      순천시가 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대로 운영되는 순천 관광택시는 평상시 일반 택시처럼 운영되다 사전 신청이나 예약 전화가 있을 경우 관광 안내와 운전기사 역할을 겸하게 됩니다. 순천 관광택시 요금은 시간에 따라 5~8만 원으로 일일 요금은 15만 원입니다.
      2017-10-18
    • 순천만 진객 흑두루미, 올 가을 첫 관찰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순천만에 찾아왔습니다. 어제 순천만에서는 올 가을 처음으로 월동을 위해 찾아온 18마리의 흑두루미가 관찰됐습니다. 지난해 천 7백여 마리가 겨울을 보낸 순천만에는 올해는 2천 마리 이상의 흑두루미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10-18
    • 해경, 산책하다 암초에 갇힌 일행 구조
      산책을 하다 암초에 고립된 관광객 두 명이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5분쯤 강진군 가우도 근처 암초에서 산책을 하러 들어간 53살 심 모 씨와 48살 전 모 여인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완도해경이 출동해 20분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심 씨 등이 산책을 하는 사이 밀물로 바닷물 수위가 올라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10-18
    • 9월 광주*전남지역 실업률 하락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이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 실업률이 각각 2.9%와 2.0%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모두 0.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고용률은 광주가 0.7%포인트 늘어난 반면, 전남은 1%포인트가 감소한 62.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8
    • 광주시의회 7년 간 입법예고 단 1건..."여론 수렴 소홀"
      광주시의회가 지난 7년 동안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횟수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심사대상 조례안의 취지와 내용을 공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어야 하지만, 2011년 이후 광주시의회의 입법예고 횟수는 단 한 건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맨 꼴찌였습니다. 반면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는 천2백여 건, 부산시의회와 대전시의회는 5백여 건을 각각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입법예고는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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