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국립대 교수 비위 '얼룩')..3년 간 62건)
광주*전남지역 국립대 교수들의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주운전과 성 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것이 지난 3년간 62건에 달했습니다.

2.(5.18 암매장 발굴 작업)..8년 만에 재개)
5.18 희생자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작업이 법무부 승인을 받아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일대를 시작으로, 다른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3.(전라도 천년 D-1년)..'새로운 도약' 선언)
전라도 정도 천 년을 1년 앞두고, 광주와 전남*북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문화유산 복원과 랜드마크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열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4.(아시아문학페스티벌) 다음달 1일 ACC 개막)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고은 시인과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석하는 문학 축제가 기대됩니다

5.(관급공사 뇌물)..집 마당에 거액 돈뭉치)
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용부 군수가 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전달한 군청 직원의 집 마당에서 거액의 돈 뭉치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