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 민간공원 추진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이 민간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으로 다가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조성공원 10곳을 민간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우선 1단계로 마륵공원과 송암공원 등 4곳에 대해 제안서 접수를 공고했습니다. 민간공원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을 주거나 상업시설로 활용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6
    • 영광군, 짝퉁 굴비 판매업자 즉시 퇴출
      영광군이 짝퉁 굴비 판매업자의 회원 자격을 즉각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짝퉁 굴비를 제조·판매한 업자를 적발하는 즉시 영광굴비상인협회 회원 자격을 박탈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금지하고 보조금 지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굴비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짝퉁 굴비 적발로 인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뿌리산업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교류의 장인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우수 뿌리기업의 제조설비가 전시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7개 국가 126개 기업과 '달빛동맹관' 부스를 내세운 대구시 등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6
    • 화순전남대병원 13주년..아시아 대표 암특화병원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수준의 암 전문의료센터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혁신하고 10만여 명의 암 치료 생존자들에 대한 통합지지체계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2004년 개원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말 현재 진료 환자 수가 연 7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2017-04-26
    •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 민간공원 추진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이 민간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으로 다가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조성공원 10곳을 민간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우선 1단계로 마륵공원과 송암공원 등 4곳에 대해 제안서 접수를 공고했습니다. 민간공원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을 주거나 상업시설로 활용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됩니다.
      2017-04-26
    •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뿌리산업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교류의 장인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우수 뿌리기업의 제조설비가 전시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7개 국가 126개 기업과 '달빛동맹관' 부스를 내세운 대구시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7-04-2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속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실시설계 용역을 더 미룰 경우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당초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 위해 이달 안에 차량 구매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차량형식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조달청에 선정을 의뢰하고, 시스템 분야는 분리발주 해 사업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의회가 예산심의권 등을 이용해 견제에 나서겠다고 예고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
      2017-04-26
    • 폐유 바다에 버리고 달아난 예인선 적발
      폐유를 바다에 버리고 도주한 예인선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7시쯤 영암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 기관실 폐유 147리터를 몰래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부산 선적 151톤급 예인선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신고를 받은 즉시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현장에서 16km 가량 떨어진 해남군 시하도 부근을 지나던 용의선박을 붙잡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26
    • 세월호 핵심 공간 '조타실' 모습 공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줄 조타실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위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조타실에 진입한 선체조사위원들은 조타기와 무전기를 비롯한 각종 통신장비, 10시 17분에 멈춰있는 벽시계 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침로기록장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공간에는 부서진 테이블과 각종 선내 구조물이 쌓여있어 1차 진입에서는 장치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수습팀 등은 침로기록장치가 확보되면 국과수 등을 통해 복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2017-04-26
    • 전국 의사 143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의사들이 대거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등 전국의 의사 143명은 오늘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보건의료시스템 개편과 의료민영화 반대등 안철수 후보의 의료정책이 가장 합리적인 의료 정책이라며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의사이자 IT 전문가인 안 후보만이 후진적인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26
    • 영광군, 짝퉁 굴비 판매업자 즉시 퇴출
      영광군이 짝퉁 굴비 판매업자의 회원 자격을 즉각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짝퉁 굴비를 제조·판매한 업자를 적발하는 즉시 영광굴비상인협회 회원 자격을 박탈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금지하고 보조금 지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굴비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짝퉁 굴비 적발로 인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2017-04-26
    • 광주 지역 고교, 보충수업·야간자율학습 참여율 감소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 완전 선택제가 도입된 이후 두 학습에 참여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올해 광주 지역 고교의 보충수업 참여율은 78.1%로 전년에 비해 13.5% 포인트가 줄었고 야간자율학습은 63.8%로 17.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신청 의무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광주교육청은 올해부터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국민의당, 화력 집중..민주당, 굳히기 노려
      5.9 대선을 13일 앞두고 각 정당이 호남 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남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당은 김한길 전 의원과 부인 최명길 씨,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출신 박용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광주에서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주말에는 문재인 후보가 호남을 찾아 판세 굳히기에 나섭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원장도 전남 동
      2017-04-26
    • 생기부 조작 교사, 학부모로부터 금품 받아 '파면'
      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한국노총 노조 대표자*장애인시설 문재인 지지선언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 대표자와 장애인 시설 단체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산하 38개 노동조합 대표자는 약자와 서민, 노동자를 위해 살아온 삶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끌 경험과 경륜을 고려해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장애인시설과 단체도 문재인 후보가 장애인복지를 가장 잘 실현시킬 공약을 내놓았다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26
    • 광주·전남 위조지폐 5천 원권 가장 많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 중 5천 원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견된 위조 지폐 94장 가운데 5천 원권이 64장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만 원권 22장, 5만 원권 5장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5천 원권 위조지폐의 경우 동일한 위조범이 전국적으로 대량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통근차량 졸음운전 교통사고 9명 부상
      출근길 직원들을 태우고 운행중이던 차량이 사고가 나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74살 한 모 씨가 몰던 통근용 승합차가 담벼락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 받아 차에 타고 있던 직원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26
    • 금은방서 2억원대 귀금속 턴 일당 영장 신청
      금은방에서 2억 원대 귀금속을 훔친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4일 4시 2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서 2억 천만 원 상당의금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도주를 도운 21살 서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해 여죄를 물을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4-26
    • 광주시,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정비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을 앞두고 5.18 사적지가 정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0일까지 5.18 구묘역과 상무대 옛터, 도청과 5.18 민주광장 등 5.18 사적지 27곳의 환경을 정비하고, 옛 광주교도소 앞 표지석을 높일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5.18 사적지 27곳에 안내 표지판과 오월길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5.18 사적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7-04-26
    • 생기부 조작 교사, 학부모로부터 금품 받아 '파면'
      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2017-04-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