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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여학생 합기도장 차량에 숨져.. 세림이법 사각지대
      초등학교 1학년생이 합기도장 차량 문에 끼여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3일 오후 4시 반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사거리에서 합기도장 차에서 내리던 8살 여자 어린이가 문에 끼인 뒤 10m 가량을 끌려가다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행법상 합기도나 축구, 수영 학원 차량 등은 동승자 의무 탑승 등의 통학 차량 안전 조치를 강화한 일명 세림이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3
    • 고가 차량 수십대 파손한 50대 징역형
      남들이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게 싫었다며 주행 중인 차량 수 십대에 벽돌을 던져 파손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8월 광주 유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수십 대를 향해 벽돌을 던지고 6대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서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던 서 씨는 사건 1년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 1주일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03
    • 택배 기사 위장 주부 살해 고교생 징역 18년
      택배 기사로 위장해 50대 주부를 살해한 고교생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6월 광주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라며 문을 열어달라고 해 50대 주부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2만원과 노트북,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18살 최 모 군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최 군은 부산으로 달아나 일본 밀항을 시도하려다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03
    •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업소 95% 관련법 위반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가운데 95%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 사업장 247곳에 대해 고용질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의 95%가 넘는 236개 업소에서 8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임금 미지급이 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 미준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03
    • 진도군, 침수 예방 하수도정비사업 시행
      진도군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하수도정비사업을 시행합니다. 진도군은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진도읍 5개 마을에 대해 오는 2018년까지 101억원을 들여 우수관로 신설과 교체, 노후 가옥 철거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02-03
    • 초1 여학생 합기도장 차량에 숨져.. 세림이법 사각지대
      초등학교 1학년생이 합기도장 차량 문에 끼여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3일 오후 4시 반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사거리에서 합기도장 차에서 내리던 8살 여자 어린이가 문에 끼인 뒤 10m 가량을 끌려가다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행법상 합기도나 축구, 수영 학원 차량 등은 동승자 의무 탑승 등의 통학 차량 안전 조치를 강화한 일명 세림이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2-03
    • '시국선언 참여' 교사, 훈포장 안 준다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는 교육부가 이달에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13명에 대해서는 '불법 단체행동'을 이유로 수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에도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퇴임교사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
      2017-02-03
    • 민주당, 다음 달 13일 대선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거쳐 다음 달 13일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일 전국 동시투표소 투표를 실시한 뒤, 6일부터 호남권을 시작으로 13일까지 4곳의 순회경선 투표를 실시해, 과반득표자를 대선후보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경선일정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2월말 3월초 헌재에서 인용돼 4월 26일 대선이 치러진다는 가정하에 마련된 것입니다.
      2017-02-03
    • 고가 차량 수십대 파손한 50대 징역형
      남들이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게 싫었다며 주행 중인 차량 수 십대에 벽돌을 던져 파손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8월 광주 유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수십 대를 향해 벽돌을 던지고 6대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서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던 서 씨는 사건 1년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 1주일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2017-02-03
    •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업소 95% 관련법 위반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가운데 95%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 사업장 247곳에 대해 고용질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의 95%가 넘는 236개 업소에서 8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임금 미지급이 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 미준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7-02-03
    • 택배 기사 위장 주부 살해 고교생 징역 18년
      택배 기사로 위장해 50대 주부를 살해한 고교생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6월 광주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라며 문을 열어달라고 해 50대 주부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2만원과 노트북,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18살 최 모 군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최 군은 부산으로 달아나 일본 밀항을 시도하려다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7-02-03
    • '코 앞 학교 대신 원거리 통학'...고교 배정, 불만 폭주
      【 앵커멘트 】오늘 광주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이 있었는데요, 광주에서는 올해도 천여 명의 예비 고등학생들이 코 앞의 학교 대신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밀어내기' 배정에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어느 고등학교로 가게 될까. 배정표를 받는 학생들의 표정에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남구나 북구, 광산구 이쪽으로 배정받은 친구들은 손 들어보세요) 학생 27명
      2017-02-03
    • '입법전쟁' 개막..지역 법안 처리 주목
      【 앵커멘트 】 임시국회가 시작되면서 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에 계류 중인 지역 현안 법안 중 가장 시급한 것은 '5.18특별법 개정안'입니다. 5.18을 비방·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한 법적 근거가 담겨있습니다 . ▶ 싱크 :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지난 2일) - "올해 기념식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될
      2017-02-03
    • 8시 뉴스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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