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공식 선거운동 오늘밤 종료...막판 선거운동 '후끈'
      【 앵커멘트 】 3주 간의 치열했던 대선 선거운동이 3시간 뒤면 모두 끝납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동층과 단 한 표라도 더 잡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정권교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나라, 든든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건 문재인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의 유일한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전남 상임선대위
      2017-05-08
    • 민주당 *국민의당 서로 대선 승리 자신
      【 앵커멘트 】 제19대 대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각 후보 진영은 지역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시간이 갈수록 지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바닥 민심이 달라지고 있다며 역전을 자신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이 든 촛불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2017-05-08
    • 광주교육청-돌봄교사 갈등 일단락..불씨 여전
      【 앵커멘트 】 고용 승계를 둘러싸고 한 달 동안 계속돼 오던, 광주시교육청과 초등학교 돌봄교사들 간의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고용 승계 대신 경력직 공채를 추가하기로 합의한 건데,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고용승계 쟁취하자!) 해고는 살인이다! 고용승계 쟁취하자! 고용승계 쟁취하자! 광주시교육청이 위탁운영해오던 초등 돌봄교실 134곳을 직접고용하겠다고 하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인 돌봄교사들. 고용승계 논란은 양측이
      2017-05-08
    • 승용차 비탈길 굴러 떨어져 부부 숨져
      야산애서 승용차가 비탈길에 굴러 떨어져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길을 주행하던 73살 기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옆 언덕 아래로 3미터 가량 굴러 떨어져 기 씨와 아내 64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나물을 캐기 위해 산을 찾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08
    • 광주선관위, 투표용지 훼손 유권자 검찰 고발
      선관위가 사전 투표 용지를 훼손한 60대 유권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반광주시내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66살 최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 조사에서 최씨는 기표를 잘못했다며 현장 관리자에게 투표용지를 재발급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투표지를 훼손하는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
      2017-05-08
    •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25명 포상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에게 포상과 표창을 주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부모를 극진히 모셔 귀감이 된 차경숙 씨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김종귀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또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단체 등 25명에게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08
    • 불법체류 여성 성매매 업소 적발
      불법 체류자 신분인 태국 여성들을 고용한 성매매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체류 태국 여성 7명을 고용해 여수시 학동의 한 건물에서 성매매 마사지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태국 여성들을 출입국관리소에 넘기고, 성매매업소 카드 전표를 압수해 수익금과 성매수남에 대한 수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5-08
    • D-1 민주당 * 국민의당, 대선 승리 자신
      대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구한 선거인 만큼 시*도민들도 국정농단세력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양극단 세력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08
    • 한전, 대선 투·개표소 전력공급 점검…종합상황실 운영
      한국전력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국의 1만 3천 964곳의 투표소와 개표소 251곳 등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등 4중 전원 현황을 점검하고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당일인 내일(9일)도 새벽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08
    • 광주교육청-돌봄교사 '고용승계' 갈등 일단락
      광주시교육청이 고용승계를 요구한 초등학교 돌봄교사들과 경력채용 전형을 추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육청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경력 1년 6개월 이상의 돌봄교사 경력을 인정해, 기존 공채 전형과는 별개로 경쟁 경력채용방식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고 위기에 놓인 돌봄교사 134명 가운데 경력이 인정되는 67명은 필기시험을 보지 않는 경력 채용에, 나머지 67명은 기존 공채에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시교육청 본관 등에서 점거농성을 해온
      2017-05-08
    • 전남도, AI로 인한 이동 제한 조치 모두 해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내려졌던 전남지역의 이동 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29일 장흥군 용산면 이후 30일 동안 전남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축사 등의 환경 시료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지금까지 남아있던 장흥과 곡성 3곳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을 시작으로 10개 시군에서 3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213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08
    • 모래 밀반출 수사..공무원 1명 송치
      순천시 준설 모래 밀반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무원 1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순천경찰서는 9천㎥의 준설 모래 중 6천 5백㎥의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자 관급공사 하청업체에 3천 9백만 원을 변상토록 한 혐의로 순천시 팀장급 공무원 구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하청업체에서 모래를 가져갔다는 정확한 확인 없이 변상 처리를 진행했다며 사라진 모래에 대한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5-08
    • 광주 주요 도로 제한속도 하향 조정
      광주시내 주요 도로의 제한 속도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는 8월부터 임방울대로와 송정로, 송도로 전구간과 동곡로*사암로 일부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를 시속 70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속도를 내려 시험 운영한 결과, 같은 기간보다 사고건수가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5-08
    • 시민단체, 예비군 훈련 학력차별 시정 촉구
      대학생들에게만 예비군 훈련시간 단축 등 특별대우를 해주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1~4년차 병 전역자 중 대학생만 예비군 훈련 보류대상으로 지정해 8시간의 기본훈련만 받도록 조치한 것은 특정학력을 기준으로 한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5-08
    • 김혜순 시인, 5.18문학상 본상 수상 사양
      2017년 5.18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혜순 시인이 수상을 사양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김혜순 시인이 5.18 정신의 무거움을 생각할 때, 시집 '피어라 돼지'에 주어진 5.18문학상 본상을 정중히 사양하는 것이 옳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5-08
    • 대선 하루 앞두고 표심잡기 경쟁
      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진영은 치열한 득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가 어제 광주를 찾아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늘도 유세를 이어가며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당은 지역 의원들이 유세를 펼치며 안철수 후보의 '뚜벅이 유세'로 '안풍 재점화'가 시작됐다며, 막판 뒤집기를 자신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도 각각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각 당과 후보는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표심 잡기에 당력을 최대한 집중할 것으
      2017-05-08
    • 광주선관위, 투표용지 훼손 유권자 검찰 고발
      선관위가 사전 투표 용지를 훼손한 60대 유권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반광주시내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66살 최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 조사에서 최씨는 기표를 잘못했다며 현장 관리자에게 투표용지를 재발급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투표지를 훼손하는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돼 있습니다.
      2017-05-08
    •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25명 포상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에게 포상과 표창을 주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부모를 극진히 모셔 귀감이 된 차경숙 씨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김종귀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또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단체 등 25명에게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2017-05-08
    • 한전, 대선 투·개표소 전력공급 점검…종합상황실 운영
      한국전력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국의 1만 3천 964곳의 투표소와 개표소 251곳 등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등 4중 전원 현황을 점검하고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당일인 내일(9일)도 새벽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2017-05-08
    • D-1 민주당 * 국민의당, 대선 승리 자신
      대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구한 선거인 만큼 시*도민들도 국정농단세력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양극단 세력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7-05-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