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특보' 김정숙 여사, 대선 뒤 첫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 호남특보를 자처하며 매주 광주*전남에 내려왔던 김 여사는 대선 때 보내준 호남의 지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건강하셔야 돼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국민이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정숙 여사는 시종일관 밝았습니다. 복지타운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또 꼭 끌어안으며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