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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어선 상습털이 50대 붙잡혀
      어선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어획물을 훔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3일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국동항에 계류 중인 어선에 침입해 낙지 백60마리를 훔치는 등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백 30만 원의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53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유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09
    • 80대 여성 살해 혐의 40대 남성 검거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어머니를 목졸라 살해하고 시체를 베란다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침입했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6-09
    • 광주은행 용역직, 대출한도 조작 11억 원 빼돌려
      은행 신용등급과 대출 한도를 조작해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용업업체 직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은행 시스템을 조작해 자신의 신용등급과 현금 서비스 한도를 25억 원까지 올린 뒤 11억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은행 용역업체 직원 2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의 범행은 은행의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으며, 경찰 조사결과 빼돌린 돈은 불법 스포츠 도박 등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9
    • 김 양식으로만 1천억, 진도 물김 '효자'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진도 물김이 올해도 지역 경제에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까지 확대돼 한 해 김 양식으로만 1천억이 넘는 위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위판을 앞두고 물김을 가득 실은 어선들이 잇따라 항구로 들어 옵니다. 항구 주변은 김을 옮길 크레인과 대형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렇게 올해 수확을 마친 진도 김은 대풍을 이루며 전국 최대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06-09
    • [더불어]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8년, 노인 천국으로
      【 앵커멘트 】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개원 8주년을 맞았습니다.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면서 성공적인 운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리발을 낀 어르신들이 신호에 맞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레인을 왕복하는 노인들의 체력은 젊은이 못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이정자 / 광주시 주월동 - "노인들은 보통 실내수영장을 사용하기 힘들잖아요.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런데 이곳은 같은 (노인끼리) 끼리끼리 모여
      2017-06-09
    • 8시 뉴스
      1
      2017-06-09
    • [SBS]무용지물에 혈세 100억원 ICT 창조마을
      【 앵커멘트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오지마을에 첨단 정보통신기기를 도입한다며 시작한 ICT 창조마을 사업이 부실투성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비가 쓰이지도 않고 고장난 채 방치돼 있지만, 농식품부는 이같은 실태 파악도 않은 채 올해도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ICT 창조마을로 지정된 전남 광양시의 산골마을입니다. 마을 앞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은 작동이 멈춰있고, 관광안내시스템 키오스크도 고장난 채 방치돼 있습니다.
      2017-06-09
    • <6/9(금) 모닝730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
      2017-06-09
    • <6/9(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
      2017-06-09
    • <6/9(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지역의 AI 발생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과다 복용해 논란이 됐던 신경안정제가 청소년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입시나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부 청년층의 잘못된 인식과 어우러져, 마약류 오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처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인한 중독 환자가 늘고
      2017-06-09
    • <6/9(금)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모내기도 못 했는데) 재해 보상도 외면)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없어서 아예 모내기도 못하는 논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농가들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재해보험금조차 받을 수 없는 처집니다. 2.(가뭄에 AI까지)'치솟는 밥상 물가') 요즘 과일과 채소, 축산품까지 안 오른 게 없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가뭄에다, AI 까지 다시 확산되면서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3.(문재인 정부 한 달)..인사*개혁 '긍정적')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2017-06-09
    • <6/9(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전 2경기를 모두 따내면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패배를 모르는 헥터는 어제 경기에서 시즌 9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선 역시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내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1회초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2점을 내줬지만 3회 제구력을 되찾아 한화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타선에선 7회 버나디나의 솔로홈런에 이어 나지완 역시 홈런을 터뜨리
      2017-06-09
    • 80대 여성 살해 혐의 40대 남성 검거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어머니를 목졸라 살해하고 시체를 베란다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침입했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7-06-09
    • 광주은행 용역직, 대출한도 조작 11억 원 빼돌려
      은행 신용등급과 대출 한도를 조작해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용업업체 직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은행 시스템을 조작해 자신의 신용등급과 현금 서비스 한도를 25억 원까지 올린 뒤 11억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은행 용역업체 직원 2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의 범행은 은행의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으며, 경찰 조사결과 빼돌린 돈은 불법 스포츠 도박 등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09
    • 9회
      1
      2017-06-09
    • 187회
      1
      2017-06-09
    • 33회
      1
      2017-06-09
    • 모닝 730
      1
      2017-06-09
    • 여수시 옛 여명학교에 '문수청사' 개청
      여수시 돌산읍에 있던 돌산청사가 문수동 옛 여명학교 자리로 옮겨 개청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문수청사는 3천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여수시 경제해양수산국과 상하수도사업단 소속 8개 부서,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돌산청사는 경기 성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설립되는 국제교육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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