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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회
      1
      2017-06-12
    • <6/13(화)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지역 공약 검증 본격)..시도 '촉각') 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 공약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사업의 우선 순위와 정밀 검증에 나설 방침이어서 시*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문재인 정부) 광주*전남 인사 '약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남짓 지나면서 내각 인선이 70% 정도 이뤄졌습니다. 총리 등 광주·전남 출신이 약진했다는 평가 속에, 추가 발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금타 매각 장기전)..매각 중단 요구 커) 박삼구 금호그룹
      2017-06-12
    • 조충훈 순천시장 세계 그린대사 임명
      조충훈 순천시장이 순천의 생태보존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그린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그린 오가니제이션'은 순천만 보전과 국가정원 조성 등을 통해 순천시가 성공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난 점을 인정해 조충훈 시장을 세계 그린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앞으로 각종 환경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해 생태보전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7-06-12
    • 완도군 정부 어촌개발사업 120억 확보
      완도군이 해양수산부의 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1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완도군은 윤선도 유적지인 보길도에 역사 자원과 자연 경관을 활용한 탐방로와 예술섬 여행학교 조성을 추진하고, 최근 리조트 개발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완도읍 망석마을은 항구와 마을 경관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06-12
    • 여수산단 주변 18곳 토양오염도 조사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산단에서 토양오염도 조사가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화학업체 11곳과 폐기물 보관 처리업체 3곳 등 토양오염이 예상되는 18곳을 대상으로 토양샘플을 채취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기준을 초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검사항목은 카드뮴 등 중금속 9개 항목과 벤젠 등 석유 화학물질 12개 항목입니다.
      2017-06-12
    • 전남도 등 7개 기관*단체 '행복 기부함' 운영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등이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행복 기부함을 운영합니다. 전남도와 교육청, 농협 등 7개 기관*단체는 협약을 맺고, 청사내 기부함을 설치해 공무원과 임직원, 이용자의 기부를 유도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된 물품을 수거해 매달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7-06-12
    • 아파트 이웃주민에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지 말라고 항의한 아랫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2층 복도에서 아래층에 사는 39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조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베란다에서 이불을 턴 자신의 아내에게 김 씨가 먼지가 들어 온다며 항의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12
    • 14일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일자리 현안 건의
      오는 14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일자리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새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광주에 선도 특구를 지정하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연계해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도 에너지 산업과 조선업, 농업 등 3대 분야 일자리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2017-06-12
    • 0612(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생닭 유통 금지)..농민*상인 '한숨') 살아있는 닭과 오리 유통이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반복되는 AI 여파에 농가는 물론 재래시장과 음식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죽산보 녹조) "일시 현상" vs "전면 개방") 영산강 죽산보에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1일 보 개방으로 상류의 녹조가 일시적으로 유입됐다는 입장인 반면, 환경단체는 상류의 승촌보까지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문재인 정부) 광주*전남 인사 '약진') 문재
      2017-06-12
    • 금호타이어 매각 '장기전'...매각 중단 요구 확대
      【 앵커멘트 】금호타이어 인수전의 최대 관건인 상표권을 둘러싼 협상이 불발되면서,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채권단의 대립이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들은 매각 중단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금호타이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 채권단이 주식매매계약에서 논의한 '금호' 상표권 사용 조건안입니다. 사용료율은 매출액의 0.2%, 자유로운 해지도 가능합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제시한 수정
      2017-06-12
    • 오리*닭 전국 유통금지..재래시장*음식점 한숨
      【 앵커멘트 】 AI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유통이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언제부턴가 일년 내내 반복되는 AI에, 닭과 오리 사육농가는 물론, 재래시장과 식당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생닭과 오리를 판매하는 점포들이 골목을 따라 쭉 들어서 있습니다. 닭장 안이 모두 텅텅 비어있습니다.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가금류 유통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일손을 놓게 된 상인들은 망연자실입니다. ▶
      2017-06-12
    • 장*차관 인선 70% 마무리..추가 발탁 관심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남짓 지나면서, 첫 번째 내각 인선 작업이 70% 정도 진행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이 약진했다는 평가 속에, 추가 발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지명된 장관 후보자는 11명, 임명된 차관은 17명입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4명입니다. (CG1)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광주 출신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2017-06-12
    • 상시 개방 죽산보..되레 녹조 '급증’
      【 앵커멘트 】 녹조를 예방하겠다며 지난 1일 영산강 죽산보가 상시 개방됐는데요.. 그런데 10여 일만에 이 죽산보에서 올 여름 첫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을 놓고 환경청과 환경단체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산강 죽산봅니다. 초록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탁한 빛깔이 여기저기에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들어 첫 관측된 녹조 현상입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죽산보가 상시 개방된 지 열흘 정도가 지났는데요. 물이
      2017-06-12
    • 선발투수ㆍ중심타선 '흔들'…KIA, 위태로운 1위
      【 앵커멘트 】 지난 4월 14일 이후 두 달째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의 1위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흔들리고 중심 타선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2위 NC에 반 경기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양현종에 이어 팻딘까지 무너졌습니다. 토요일 넥센전에 나선 팻딘은 3과 2/3이닝 만에 6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습니다. 5선발로 나선 정용운이 2경기를 잘 막아냈지만 (CG)기아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6월 9경기에서 4.75로 중위권
      2017-06-12
    • 지방선거 1년 앞...호남 쟁탈전 '시작'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미 텃밭 민심을 잡기 위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의 높은 지지도를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겠다는 생각이고, 국민의당은 당의 운명이 걸렸다고 보고 배수진을 친다는 각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고공행진 중인 지지율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2017-06-12
    • <6/13(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주중 한화와의 두 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주말 넥센과의 3연전에서는 겨우 1승만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사이 2위 NC가 연승행진을 달리며 반게임차로 턱밑까지 쫓아왔고, 기아의 아슬아슬한 1위 자리는 이번주 큰 고비를 맞게 됐습니다. 【 기자 】 지난 6일, 우천 취소로 하루 경기를 쉰 기아는 7일, 수요일 좋은 컨디션으로 한화와의 첫 번째 경기를 맞았습니다. 올 시즌 기아의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기영은
      2017-06-12
    • "박삼구 상표권 수정안 수용불가"..매각 중단 요구↑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시한 상표권 사용 조건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금호타이어 대리점주와 협력업체, 정치권에서는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협회와 협력업체들은 각각 서울 광화문 금호그룹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에 인수되면 제 2의 쌍용차 사태가 될 것이라며, 매각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도 논평을 내고 금호타이어가 중국 기업에 넘어간
      2017-06-12
    • 죽산보 올 여름 첫 '녹조' 환경단체*정부 '갑론을박'
      수문이 개방됐지만 죽산보에는 올 여름 첫 녹조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죽산보에 올해 첫 수질예보제 녹조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2.5m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보를 개방하는 현행방식 대신 보를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보 개방에 따른 상류 물 유입으로 녹조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이라며 주 2회 수질 측정을 통해 녹조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12
    • 장애학생 급여 '지급한 뒤 다시 돌려받은' 교사 고발
      장애학생들에게 지급한 급여 수천만 원을 다시 돌려받은 교사 4명이 고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광주의 한 장애인학교 학생 14명에게 지급한 급여 가운데 2천 여만 원을 개인 통장으로 다시 돌려받은 기간제 교사 2명 등 4명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 감사에서 해당 교사들은 보호자의 동의 아래 이체한 금액은 학교 사업에 사용했다고 밝혔으나, 교육청은 학교 회계가 아닌 개인 통장으로 이체한 건 '회계 질서 문
      2017-06-12
    • '조선업 부활 시동' 조선업체 경쟁력 관건
      【 앵커멘트 】 긴 불황에 빠진 조선산업이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중소 업체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선박 수주시장의 회복세가 점쳐지면서 세계 4위권 조선소인 현대 삼호중공업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조선소와 선박 엔지니어링 합작 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국영석유회사와 기술지원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습니다. 가장 수요가 많고 경제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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