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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5.18 왜곡 무죄?
      호남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만원 씨가 이번에는 5.18 역사왜곡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내용을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 씨는 5.18 당시 숨진 사람을 특정해 "홍어 말리는 중"이라고 해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518폄하를 독려하는 글을올렸는데 이같은 글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5.18 폭동 망언과 전라도 비하 발언으로 지역의 공분을 하고 있는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일베에 쓴 글들은 대부분 고소로부터 안전하고 5.1
      2013-05-30
    • 조정 제도 개선 각계 인사 참여 토론회
      민사 조정 제도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조정 제도 토론회에는 지법 소속 판사들과 변호사, 법학교수 그리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행 조정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법원이 조정 제도 개선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3-05-30
    • 탈주범 이대우 잠적 11일째, 장기화 우려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달아난 뒤 광주로 숨어들어온 탈주범 이대우가 잠적한 지 열흘이 넘어가자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광주지방경찰청은 탈주범 이대우가 잠적한 지 11일째인 오늘도 경찰 4백여 명을 투입해 광산구의 비닐하우스와 공*폐가 등을 수색했지만 이대우의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경찰은 탈주 당일 광주로 잠입한 이대우가 월산동의 한 소형마트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이후의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3-05-30
    •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소매치기 일당 검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소매치기를 한 60대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저녁 7시쯤순천정원박람회 주차장에서 열린음악회에서 53살 김모씨의 지갑을훔쳐 달아난 혐의로 68살 윤모씨 등60대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조사 결과 이들은 관람객들을 밀치며주위를 소란스럽게 한 뒤에혼란한 틈을 타 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2013-05-30
    • 장휘국 교육감, 직접 5*18 계기수업 진행
      광주시교육감이 고등학교에서 5*18 계기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광주고등학교 명사특강에 초청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전개과정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벌어진 5*18 왜곡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또 올해 기념식에서 논란이 됐던 님을 위한 행진곡의 배경을 설명하며 5*18 기념곡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2013-05-30
    • 경실련, 광주시 예산낭비 기재부에 신고
      광주시의 임대아파트 건립 부지 변경에 반발해 시민단체가 기획재정부 예산낭비신고센터에 광주시를 신고했습니다.광주 경실련은 광주시가 특정 지역 주민들의 집단이기주의에 굴복해 임대 아파트 부지를 변경하기로 하면서 30억원 이상의 추가 예산 소요가 예상된다며 기획재정부에 신고했습니다.경실련은 광주시에 공개토론회 개최를 요구하며 시가 독단적으로 사업을 강행할 경우 감사원 감사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3-05-30
    • 검찰, 목포해양대 총장실 압수수색
      검찰이 목포해양대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전 목포해양대에 수사관을 보내 총장실과기획처 등의 재무와 인사 관련 서류,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검찰은 발전기금을 불법적으로 쓰고 직원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첩보를 입수해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2013-05-30
    • 광주시청 옆 특급호텔 건립 재추진
      광주시청 옆 부지에 특급호텔 건립이 다시 추진됩니다.광주시는 국내 한 대기업이 시청 옆 부지 만6천여 제곱미터에 5백실 이상 규모의 특1급 호텔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주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급호텔 건립은 지금까지 모두 3건의 사업 계획이 추진됐지만 자금력 부족 등의 이유로 불발됐고, 지난해 11월에도 한차례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지만 응모자가 없어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2013-05-30
    • R)패밀리랜드 뜨거운 감자
      광주 우치공원 패밀리랜드에 대한 금호의 운영 계약 종료를 앞두고 광주시가 위탁관리 업체 공개입찰에 나섰습니다. 대규모 신규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유지만 하겠다는 건데, 이마져도 사업자 찾기가 쉽지않아 노후 시설 운영에 따른 사고우려마져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시가 우치공원 내 패밀리랜드의 민간 관리위탁 공개 입찰에 나섰습니다. c/g1> 지난 91년 처음 만들어진 패밀리랜드는 2011년 금호에서 광주시로 기부채납된 뒤, 광주시가 명품화 공원 조성을 목표로 2년여 동안 민간 투자자 모집에 나섰지만 실패했습니다
      2013-05-30
    • R)남해군,봉분 사라지고 평장 일반화(4)
      장묘문화 연속보도 네번째 시간입니다.묘지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는 전국적인 문제인데요 이런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일찌감치 봉분 묘지 대신 화장후 평장이나 납골당 봉안으로 전환해 성과를 거둔 경남 남해군의 사례를 전해드립니다.보도에 송도훈기잡니다.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봉분 묘지들입니다.하지만 남해군에서는 도로 주변에 봉분 묘지가 거의 사라졌습니다.선진장사팀을 신설해 지난 15년간 불법 묘지 근절과 장묘문화 개선에 힘쓴 결과입니다.인터뷰-정귀숙/남해군 사회복지과장므엇보다도 주택에서 500미터, 도로에서 30
      2013-05-30
    • R)5.18 역사 왜곡, 여권은 무엇하나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논란으로 국론 분열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지만정부와 여당은 소극적이거나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왜곡에 대한 토론회,새누리당과 정부인사는 찾아볼수 없습니다전국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상황에서 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상황을 책임질 여권이 빠져버린 것 입니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바로 어제종편채널들의 5.18관련 방송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한것과 대조됩니다CG)새누리당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2013-05-30
    • R)지하수서 망간 과다검출, 우려 현실되나?
      승촌보 인근에서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지하수가 갑자기 오염이 돼 농민들이 농사를 망쳤다는 소식, 지난 15일 전해드렸는데요.문제의 지하수를 가져다 성분 분석을 해보니 먹는물 기준치를 두배나 넘는 수치의 망간이 검출됐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수막재배를 하던 배추를 붉게 뒤덮었던 의문의 지하수를 저희 KBC가 연구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중금속인 망간이 0.75 mg/l 검출됐는데간이검사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칩니다음용수 기준인 0.3mg/l의 두 배에 달합니다.망간은 뼈 형성이나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
      2013-05-30
    • "광주시교육청의 송원학원 제재는 부당"
      광주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송원학원에게 내린 행정 제재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행정 1부는 송원학원이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행정 제재 조치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시 교육청이 2년간 여고 3학급 감축, 연구 시범학교 지정 배제, 목적사업비 중단 등을 내린 조치는 원심과 같이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 2011년 송원학원 산하 학교의 비위와 관련해 교장 등 8명에게 중징계를 요청했지만 경징계에 그치자 학급 감축 등 행정적, 재정적 제재를 내렸고 학원측은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
      2013-05-30
    • 낮 기온 오르며 다시 더위, 토요일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6.9도 순천 26.2도 등 24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더운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고, 토요일에 비가 오면서 더위는 잠시 누그러 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강진 16도 순천 14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1.5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5-30
    • 청탁 대가 금품수수 신문사 대표 구속기소
      민원 청탁을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일간지 대표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검찰과 경찰을 상대로 사건 민원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A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일간지 대표 48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청탁 명목으로 받은 금품을 신문 광고비로 위장하기 위해 제 3자를 끌어들여 광고 계약까지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30
    • 새벽 빌라 화재, 주민 10여 명 대피 소동
      새벽 시간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 문흥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주차장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30
    • 5/30(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자유학기제 시행, 기대반 우려반) 시험을 보지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유학기제가 올 2학기부터 시행됩니다. 기대감과 함께 우려도 큽니다. (정원박람회 열기 시들, 대책 시급) 봄 꽃이 시들고 무더위에 호우까지 찾아오면서 정원박람회를 찾는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조직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낮 기온 크게 올라, 주말에 비 소식) 오늘 낮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더위는 토요일 비가 내리며 주춤하겠습니다. (광주 지역 백화점 고객 뺏기 경쟁) 광주에서 철수한 현대
      2013-05-30
    • 낮 기온 올라 더워져, 주말에 비 소식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한동안 시원했던 날씨는 물러가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크게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고, 토요일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1.5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5-30
    • 선거법 위반 전남도의원 직위상실형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 받은 뒤 당원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물품을 제공한 도의원에게 직위상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해 11월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3백70만 원 상당의 음식과 물품을 제공했는가하면, 이를 위해 당직자 등으로부터 340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이준호 의원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 의원과 함께 기소된 민주당 장성군 지역위원회 사무차장에 대해서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2013-05-30
    • 광주은행 어린이날 그림대회 시상식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광주은행 그림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어린이날 그림대회에는 2,70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과 특별상, 금상 등 39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460여 명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작품은 다음달 5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전시됩니다.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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