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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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9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민주당 '좌불안석'..전략공천 '반발' 텃밭 회복을 외치는 민주당이 현역의원에게 지지율이 밀리면서 좌불안석입니다. 전략공천 소문까지 나돌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강풍에 컨테이너 '추락'..안전 불감증 이순신대교에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가 강풍에 떨어져 나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초속 16미터의 바람이 불었지만 운전자는 컨테이너를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3. 청소미화원 협동조합 '복마전' 수사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출범한 광주 광산구 청소미화원 협동조합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부실
      2020-01-09
    • 광주은행, 금융사기 예방 해마다 증가
      광주은행의 금융사기 예방 건수와 액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금융사기 예방 건수와 액수는 2017년 64건·3억 2천만 원, 2018년 84건·7억 1천만 원, 2019년 103건·13억 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은행 직원 5명은 금융사기에 적극 대응해 7,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2020-01-09
    • 올해 뜨는 투자처는?...중국ㆍ한국 주식시장 주목
      【 앵커멘트 】 경기부진과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뜨는 투자처는 어디가 될까요? 규제가 강화된 부동산보다는 중국시장의 변화에 맞춰 고금리 상품과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이 최고 1.8%의 우대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기본 금리 1.3%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최고 4%에 가까워 은행 상품중 금리로만 따지면 손가락에 꼽을 정돕니다. ▶ 인터뷰 : 차경섭 / 광주은행 차장 - "몇
      2020-01-06
    • 수출 전망 엇갈려...베트남 새 수출시장 주목
      【 앵커멘트 】 지역 수출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수출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와 가전전자부품은 전망이 맑고, 운송차부품과 철강금속은 흐렸습니다. 특히 베트남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 기자 】 12월, 우리나라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13개월 연속 감소했는데요. 광주지역 기업들은 올해 수출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광주상공회의소가 수출기업 110곳을 조사한 결과를 보
      2020-01-05
    • 도시민 30%, 은퇴 후 귀농·귀촌 희망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한 국민의식 조사를 보면 도시민 34.6%가 은퇴 후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답해, 2011년 63.7%, 2015년 47.0%를 거쳐 9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국민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농업인의 52.6%와 도시민의 54.5%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2020-01-03
    • 전남 사회조사 발표...도민 절반 '자부심 느낀다'
      전남도민의 절반이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19년 전남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9%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응답률은 전년보다 2.4%p 올랐고, 4년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2인 가구가 32.2%로 가장 많았고, 1인은 31.4%로 뒤를 이었으며, 희망하는 노후생활 형태는 응답자 중 70.8%가 '부부 둘이서의 생활'을 원했습니다.
      2019-12-29
    • (모닝용)[DID]영구임대아파트 주민 2명 중 1명 '우울증상'
      【 앵커멘트 】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가 등장한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조사를 벌였는데, 마을 전체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CG1) 광주 광산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조사를 벌였는데요. 주민 두 명 중 1명이 '우울증상'을 보였습니다. (CG2) 조사 결과를 '우울척도 테스트'로 점수화 해보니 마을 전체
      2019-12-29
    • 코레일 '직장 내 괴롭힘 없었다
      코레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직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결론 내려 유족들이 반발했습니다. 코레일은 화순시설사업소 직원 A씨가 지난달 11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조직 내 관리자 괴롭힘 등과 무관하다는 특별 감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일부 사실이 감사결과에 반영되지 않았고, 중간 관리자의 진술이 왜곡되는 등 감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2019-12-29
    • 아파트 재개발 현장 일조권 침해 주민 승소
      아파트 신축으로 일조권을 침해당했다며 피해주민들이 재개발 조합과 건설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13민사부 김성흠 재판장은 재개발 아파트 신축후 하루 일조시간이 4시간 미만 등으로 감소하는 등 일조권을 침해받았다는 피해주민들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일조권 감소로 주민들이 받는 피해는 사회 통념상 받아 들일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며 재개발 조합과 건설사 측에게 배상하라고 판시했습니다.
      2019-12-29
    • [모닝730] 191230(월) 타이틀+주요뉴스
      1. 어등산 개발 또 무산.."광주시 진퇴양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협약체결이 또 무산됐습니다. 사업성이 부족한 데다 조건 변경마저 어려워 광주시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2. 지붕없는 광주FC경기장.."비 맞고 관람" 광주FC경기장은 지붕이 없는 구조로 건립되고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경기를 봐야 해 팬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우려됩니다. 3. 영구임대 우울증상 심각..주민연대 강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우울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웃간 연대를 강화하는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9-12-29
    • [모닝730] 191216(월) 타이틀+주요뉴스
      1. 선거법 처리 '안갯속'..내일부터 등록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간 갈등을 빚으면서 국회 통과 여부가 안갯 속에 빠졌습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내일 시작돼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 과도한 인구유치 전쟁..위장전입 눈총 여수와 순천, 광양이 인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 동원과 함께 위장 전입 의혹도 제기되는 등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3. 문화예술행사 "안본다"...관람률 '꼴찌' 광주와 전남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광역단체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관람
      2019-12-16
    • (모닝용)해남 부추 수확 시작..겨울철 농가 '효자작목'
      【 앵커멘트 】 강한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구는 겨울철 대표 작물 부추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기름진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해남의 부추는 전국적으로도 높은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벌써부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수확철에 들어간 부추입니다. 풍부한 일조량을 받은 덕분에 올해도 최고의 품질이 유지돼 상당수의 물량은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마쳤습니다. ▶ 인터뷰 :
      2019-12-15
    • 해남군, 전남도 저출산 극복 우수기관상
      해남군이 전남도의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7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인 해남군은 2008년 전국 최초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산모.아기사랑택배사업, 땅끝아빠 캠프 등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의 우수시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사례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반영해 이뤄졌습니다.
      2019-12-15
    • 전남도, 지역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 1천290억원 확보
      전라남도의 지역 경제 신성장 사업 46건 천 290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사업별로 소형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에 110억원이 반영됐고, 융합 기기용 전원 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195억원,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 사업 200억원 등입니다. 특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이 상당수 반영돼 전남도 경제·산업 분야 국고 총 확보액이 1조 천 9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9-12-15
    • 광주시, 내년 17곳에 미세먼지·폭염 저감 숲 조성
      광주시가 미세먼지와 폭염을 낮추기 위해 도시 숲 17곳을 조성합니다. 내년에 25억원을 들여 각화힐스테이트 주변 등 9곳에 녹지를 늘리고, 우산주공 2차 아파트 등 2곳의 담장을 없애는 한편 조선대 부속 중학교 에 학교 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도시 숲이 미세먼지와 폭염 등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12-15
    •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26일 첫 삽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모델인 자동차 공장이 오는 26일 첫 삽을 뜹니다. 광주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빛그린 산단에서 정부 주요 부처와 주주, 지역 경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상반기부터 경형 SUV를 연 10만대 규모로 위탁 생산하고, 정규직 천 명을 고용할 방침입니다.
      2019-12-15
    •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자체 감사 시행
      광주시는 내년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부적정한 업무 실태가 일부 드러났고, 내년도 예산이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높아져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고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감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12-15
    • 광주 문화예술회관 내년 하반기 리모델링 착수
      개관 30년를 앞둔 광주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시설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하반기 2백 49억원을 들여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해 2022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대극장과 소극장의 무대와 객석 등 공연장 내부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할 방침입니다.
      2019-12-15
    • 불특정 여성들에게 '묻지마 범행' 징역형 선고
      불특정 여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송각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44살 최 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8월 초 광주의 한 여관에서 여주인을 성추행하려다 흉기로 찌르려 했고 다른 여관에서도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12-15
    •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 출판기념회 잇따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은 '광주, 양림을 걷다' 출판 기념회를 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청중들에게 자신의 정치 경험과 철학 등을 설명했습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 예정인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원장도 '글로벌메가트렌드와 미래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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