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성탄 전야..거리의 표정
【 앵커멘트 】 아기 예수 탄생을 기리는 성탄 전야에는 거리에 캐럴이 울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나와 도심이 북적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성탄절 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등 예년과 많이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광주 5·18 민주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오늘이 성탄 전야인데요. 저녁 시간인데 거리는 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5·18 민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성탄 전야를 맞아 대형 트리와 조형물들이 광장을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