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날짜선택
    • 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
    • 비수도권 중소기업 82% 절반 넘게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중앙회가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300곳과 청년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81.4%가 최근 3년 동안 지역인재를 절반 이상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인재 채용률이 절반 미만인 기업들은 낮은 지원률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청년층의 43.8%는 급여와 복지 수준만 보장된다면 중소기업 취업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2018-12-06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맞아 연하우표 발행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연하 우표가 발행됐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재물과 행운, 풍요의 상징인 황금 아기돼지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해년의 '기'는 흙의 기운을 담아 노란색,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8-12-04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맞아 연하우표 발행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연하 우표가 발행됐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재물과 행운, 풍요의 상징인 황금 아기돼지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해년의 '기'는 흙의 기운을 담아 노란색,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8-12-04
    • "어려운 이웃과 나눠요"..사랑의 김장 담그기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연말 무르익는 나눔의 정.. 대규모 김장 행사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미*중 무역분쟁, 광주*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미*중 무역분쟁, 광주*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미ㆍ중 무역분쟁, 광주ㆍ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ㆍ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12월 첫 주말..겨울의 '문턱'
      【 앵커멘트 】 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12월의 첫 주말인 오늘, 초겨울 정취가 물씬한데요. 찬바람 속에서도 야외 나들이와 김장에 나서는 등 겨울맞이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소금에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을 꼼꼼히 채워 버무립니다. 능숙한 손놀림 끝에 먹음직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뚝딱 완성됩니다.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자 / 광주시 신안동 - "
      2018-12-01
    • 고장 수리중 화물차 끼여 30대 위독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져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고장난 화물차를 수리하던 운전자 36살 심 모 씨가 화물차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1
    • 여수에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여수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임야 1천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뒤편 숲에서 산불이 나 임야 1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등산객의 담배꽁초가 낙엽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1
    • 오늘도 미세먼지 때때로 '나쁨'..내일부터 비소식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미세먼지는 때때로 나쁨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주 12.8도, 순천 14.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2도~1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15도에서 18도 분포로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는 가운데, 오후 들어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10~40mm,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60mm까지 내리겠습니다.
      2018-12-01
    • kbc광주방송, 불우이웃돕기 연말 자선콘서트 개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kbc 자선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는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연자와 조항조가 출연해 히트곡들로 채워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자선콘서트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형편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2018-12-01
    • [VR]난방 연료값 상승..에너지 비용 증가
      【 앵커멘트 】 올 겨울 난방용 연탄값과 등유값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오른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동결됐습니다.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때 보다 혹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가상 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올해 연탄 도매가는 개당 639원으로 지난해 534.25원에 비해 104.75원이나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이보다 높은 개당 800원으로 형성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연탄값이
      2018-12-01
    • [VR]난방 연료값 상승..에너지 비용 증가
      【 앵커멘트 】 올 겨울 난방용 연탄값과 등유값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오른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동결됐습니다.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때 보다 혹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가상 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올해 연탄 도매가는 개당 639원으로 지난해 534.25원에 비해 104.75원이나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이보다 높은 개당 800원으로 형성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연탄값이
      2018-11-30
    • 김장철, 때아닌 양파값..'급락'
      【 앵커멘트 】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번 주말 김장 계획 있으신 분들 계실텐데요. 양파 값이 크게 내렸습니다. 무, 배추 등 채솟값도 내렸는데, 양념류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채소 보관창고입니다. 저장용 양파가 2만 톤 가까이 쌓여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과 비교해 보관물량이 2천 톤 가량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옥길 / 농협 상무 - "재고량이 (작년보다) 10~15% 정도 많은 상태여서.
      2018-11-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