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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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16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없어
      광주ㆍ전남에 1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까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5일에 1명이 추가되는 등 5일 연속 확진자가 3명 이내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16일에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확진자 0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9-16
    • 광주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진정세 '뚜렷'
      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현재까지 1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14일 1명에 이어 15일 오후까지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48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연속 3명이 확진된데 이어 어제 1명까지 줄어들며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09-15
    • 정신병원 입원시킨 친부 살해 아들 징역 10년
      과거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실을 원망하며 아버지를 흉기로 숨지게 한 아들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는 지난 4월 광주 광산구 자택에서 흉기로 70대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아들 A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던 A 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하고 어머니 유산도 나눠주지 않았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09-14
    • 광주 경찰 간부 확진자 동료 14명 전원 음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 간부와 밀접 접촉한 동료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10일 광주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간부가 감염경로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한 경찰 동료 14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잠복기 등을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토록 조치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간부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0-09-11
    • 광주 감염 경로 불분명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광주에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3명이 10일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10일 하루 남구와 서구, 북구 주민 1명씩 진단 섬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67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10일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0-09-10
    • 광주경찰청 기동대 간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주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광주지방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경찰 간부 A 씨가 지난 7일부터 의심 증상을 보여 9일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해당 간부와 밀접 접촉한 동료 등 14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제2기동대 직원과 대원들은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내무반에서 대기 중입니다.
      2020-09-10
    • 기아차 취업 사기 주범..도박 등에 피해금 탕진
      기아차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들을 속여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30대 주범이 도박과 인터넷방송 후원에 피해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사기 피해자 등에 따르면 기아차 취업 사기 혐의로 50대 목사와 함께 구속된 주범 A 씨는 백억 원이 넘는 피해금 대부분을 도박에 탕진하거나, 인터넷 방송에 후원하는 데 쓰고, 현재 남은 돈은 현금 수천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기 피해 혐의로 이들 2명을 구속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0-09-10
    • 조선대의대 교수, 의대생 국시 대책 마련 촉구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의대생 국시 거부와 동맹 휴학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평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학장단과 함께 대책을 협의하고 학생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의사국가고시를 치르며 학업에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평의회는 또 "젊은 의사들의 전공의 파업, 의대생 국시 거부 및 동맹 휴학의 모든 책임은 정부와 여당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9-10
    • 광주기독병원 노조, 밤샘 협의 끝 파업철회
      올해 임단협 결렬로 1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광주기독병원 노조는 사 측과 밤샘 임금협상을 통해 향후 4년간 단계적으로 공무원 임금 기준의 100%로 임금을 상향하기로 한 지난해 임단협을 지키기로 잠정합의하고 파업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기독병원 노조는 지난해 합의한 대로 올해 2.8%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사 측은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동결을 주장하며 맞서다 파업 예고 당일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020-09-10
    • 광주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9일부터 업무 복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지역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8일 밤 투표를 통해 과반수 이상이 복귀 찬성 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300여 명의 전공의들이 오늘부터 진료 현장에 복귀했고, 광주기독병원 전공의도 현장 복귀를 마쳤습니다. 142명 전원이 사직서를 내고 파업에 참여한 조선대병원 전공의들도 9일 오전 투표를 통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2020-09-09
    • [저녁]광주 코로나 8일 17명..9일 확진자 추가 없어
      광주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지만 9일은 현재 시각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시장 밥집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8일 하루에만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9일에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습니다. 전남에서도 8일에 이어 9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9-09
    • 잇단 공무원 물의..이번엔 광산구청 공무원 성추행 입건
      【 앵커멘트 】 코로나 19 재확산과 집중 호우 등 대규모 자연 재난 와중에 일부 공무원들이 일탈로 큰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간부 공무원이 일반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간부 공무원이 지난달 6일 구청 주변 술집 화장실 복도에서 일반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6일은 광주와 전남에 집중 호우가 내리기 하루 전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
      2020-09-09
    • 잇단 공무원 물의..이번엔 광산구청 공무원 성추행 입건
      【 앵커멘트 】 코로나 19 재확산과 집중 호우 등 대규모 자연 재난 와중에 일부 공무원들이 일탈로 큰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간부 공무원이 일반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간부 공무원이 지난달 6일 구청 주변 술집 화장실 복도에서 일반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6일은 광주와 전남에 집중 호우가 내리기 하루 전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2020-09-08
    • 흐리고 가끔 비..아침 기온 20도 안팎
      8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밤부터 비는 모두 그치겠고 9일 오후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9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50mm입니다. 9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 낮 기온은 27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2020-09-08
    • 광주지역 대형병원장 전공의 업무복귀 호소
      광주지역 대형병원장들이 전공의들의 업무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병원장은 공동호소문을 내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합의문을 도출한 이후에도 3개 병원 전공의들이 파업 지속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진료 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3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의대 정원 확충, 공공의대 설립 정책 철회와 의사국가고시 실기 신청을 거부한 의대생들의 구제 방안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09-08
    • 말바우시장 내 선별진료소 설치 취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말바우시장에 한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나, 상인회 반대로 취소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8일 오후 말바우시장 제2주차장 1층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방문자 등 70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시장 상인회 측의 건의로 운영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대신 검사 대상자는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직접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기로 했습니다.
      2020-09-08
    • 광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폐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광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광주에서 44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7일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센터를 8일 낮부터 임시 폐쇄하고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 석정온천 사우나 이용자로, 방문자는 검사받으라는 재난 문자를 보고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2020-09-08
    • 광주시, 허위 진술자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방침
      광주시가 동선을 허위 진술하거나 검사를 거부한 코로나19 확진자를 고발하고 구상권과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방침입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서울 집회에 다녀온 사실을 숨기고 광주지역 교회 예배에 참석해 다수의 확진자를 발생시킨 일가족 5명 등 역학 조사에 거짓 진술한 확진자를 고발할 방침임과 동시에 법적검토를 거쳐 구상권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는 광주 가족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숨긴 서울 송파 60번, 서울 수도권 집회에 참석하고도 나주 워터파크에 다녀왔다고 허위 진술한 광주 252번 등을 경찰
      2020-09-05
    • 기아차 취업사기 30대 검거..피해액 150억원대 추정
      경찰이 기아차 취업을 미끼로 사기를 벌인 목사를 구속한 데에 이어, 달아난 공범을 붙잡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공범인 목사 B씨와 함께 기아자동차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구직자들을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대 피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취업 사기 피해자들이 650명에 달하고 피해액도 150억원에 달할 것이란 추정이 나오지만 경찰은 현재 10건의 피해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2020-09-05
    • 삼성전자 집단 식중독 의심 51명, 코로나19 음성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근로자이 코로나19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삼성전자 광주공장 집단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은 근로자 가운데 61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증상자들의 가검물 등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식중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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