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건축 용적률 상향..文정부와 부동산 차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재개발ㆍ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기준 하향을 담은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13일 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에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신속협의체를 도입하고 500%까지 용적률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 지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종 주거지역 적용을 포함한 용적률 상향, 층수 제한, 공공기여 비율 등도 유연하게 조정하고 기반시설 설치비용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의 이번 부동산 정책은 문재인 정부와의 부동산 정책 차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