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전액 현금으로 성수동 트리마제 산 '이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늘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과 '크라임씬' 시리즈 등을 연출한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가 서울 성수동 소재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25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윤 대표는 올해 6월 24일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 주택 한 세대를 54억 9,000만원에 매수하고, 이달 13일 잔금을 완납해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등기부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다는 점에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거래는 현재까지 트리마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