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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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가 19일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했습니다. 향년 69세. 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9시 54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 왔습니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5분가량 우정 출연한 것이 마지막 무대가 됐습니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습니다.
      2025-12-19
    • 연극배우협회 "윤석화 별세 사실 아냐"...보도자료 정정·사과
      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일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가 정정했습니다. 연극배우협회는 19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윤석화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오전 5시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가 18일 오후 9시쯤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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