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2024-12-02 18:08
민주당 "명태균에게 돈 건넸다"..尹·김건희, 검찰 고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