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1일
함평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첫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동에서는
시도의 입장차가 큰 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상대로
설명회를 추진해야 하는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7 20:55
'풀려난 유괴미수범'에 학부모 불안...경찰,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2025-09-07 15:48
환자 낙상.."요양원 방임 정도 낮은데 행정처분은 위법"
2025-09-07 08:15
전라선 익산~전주 열차 운행 중지..."폭우에 선로 잠겨"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