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복합쇼핑물 '점포개설 허가'

    작성 : 2016-11-09 14:52:53
    점포개설

    무안군이 찬반 논란을 빚어왔던 남악 복합쇼핑몰의 점포개설 등록을 허가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연돼 왔던 점포개설 등록에 대해 두 차례 보완을 거쳐 개설을 허가했으며 최대 관건인 하수처리도 복합쇼핑몰 측이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해 조만간 건물 사용승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건물을 임대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남악복합쇼핑몰은 6만5천㎡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