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는 등 방역을 강화합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은 다음 달부터 목포 외달도를 비롯해 56곳이 문을 여는데, 지난해와 같이 이용객이 많은 13곳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안심콜과 체온 스티커, QR코드 등으로 출입과 방문 이력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군별로 보건소,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응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소독과 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등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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