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로 통제됐던 전남도 내 도로와 농어촌버스 운행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설ㆍ한파로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진도 2곳을 비롯해 함평, 구례 등 도내 4곳에 대한 막바지 제설작업을 벌였는데,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겨울철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진도와 신안군 흑산면 농어촌 버스도 정상 운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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