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ㆍ추위에 갇힌 하루.. 춥고 눈 더 내린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면서 도로는 물론 하늘과 바닷길이 막혔습니다. 눈은 주말까지 최고 20cm 이상 더 내리고 한파도 강해지겠습니다.
2.('치워도 치워도..'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
어제 6일부터 쉼 없이 내린 눈에 산간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눈에 마을 진입로와 버스도 끊겼습니다.
3.(사실상 동선 숨겼지만 처벌 못해..'허점')
14명의 추가 감염으로 이어졌는데도 감염 경로를 몰랐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종교단체 행사에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동선을 숨겼지만, 고발 등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는 등 방역의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4.("빚 때문에" 현직 경찰 간부가 금은방 절도)
지난달 광주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범인은 현직 경찰 간부였습니다.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5.(문화전당ㆍ한전 공대 특별법 국회 처리 무산)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 공대 특별법의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당장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 공대는 내년 3월 개교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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