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수 등 전남 동부권 침수ㆍ정전 피해 속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밤새 거센 비바람을 몰아친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서 수산시장이 침수되고 500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날이 밝으면 양식장 피해 신고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2.("복구 안 됐는데.." 다음 주 태풍 또 온다)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해와 태풍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주 월요일 또 다른 태풍이 예고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코로나 술판' 경찰서장 수사ㆍ인사 조치)
현직 경찰서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술판을 벌이고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광주경찰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경찰서장에 대한 인사 조치도 건의했습니다.
4.(광주시 긴급의료지원단에 107명 지원)
광주시가 모집 중인 코로나19 긴급의료지원단에 지금까지 107명이 지원했습니다. 의사 1명, 간호사 55명,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5.(21대 첫 정기국회..지역 현안 처리될까?)
21대 첫 정기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5ㆍ18 관련 법 등 지역 현안 관련 법안 처리가 주목됩니다. 초선이 많은 광주ㆍ전남 국회의원들의 정치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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