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의 2차 총파업 첫날, 광주 지역 개원의의 휴진 참여율은 6%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협회 2차 총파업이 시작된 오늘, 광주 947개 의원 중에 6.2%인 59곳만 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구 3.6%, 서구 7.8%, 광산구 9.4% 등 광주에서 10%를 넘긴 자치구는 없었는데 당국은 파업 기간 중 휴진이나 휴가 비율이 10%를 넘을 경우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11:00
헤어진 여친 찾아가 자해 10대 집행유예형 선고
2024-11-30 10:11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으로 살해한 70대 남편에 집행유예형
2024-11-30 08:35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고등학생들 징역형
2024-11-30 08:15
'담요 사이 쓱' 사촌 강제추행.. 판사도 "뻔뻔하다" 분노
2024-11-30 07:33
탯줄 달린 영아 가방에 넣어 유기한 베트남인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