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논의가 지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과 전남매일 주최로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는 '독점화된 배달앱 시장을 위한 공공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공 배달앱의 개발 필요성과 시장 개입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16일 토론회는 특정 배달앱이 전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면서 영세 상인들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대폭 인상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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